• 코로나19
    신천지간 감염도 버틴 제주, 해외유입에 뚫려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지역전파 사례가 발생했다. 신천지 교인 간 코로나19 전파도 버티며 지역전파 ‘제로’를 지켜왔던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에 의해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 구세군 영상예배 4워말 까지 연장
    구세군, 영상예배 4월 말까지 연장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는 4월에 접어들어서도 코로나19의 개별적 감염과 소규모 집단 감염 등으로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지침(5차) 배포를 통해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이달(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4월 이후에는 전국적인 감염증 확산 추이와 정부의 지침에 따라..
  • 김강림 전도사 신천지 댓글부대
    ‘신천지 댓글부대’는 존재하는가?
    이단 상담사역을 하는 김강림 전도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에서 이른바 ‘신천지 댓글부대’ 존재 가능성을 주장했다. 김 전도사는 “요즘 유독 신천지에 대한 논점을 흐리는 댓글을 많이 발견한다”며 “자주 보이는 댓글인, ‘신천지나 개독이나 도찐개찐’이라고 네이버에 쳐보니 놀랍게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사댓글, SNS 등 인터넷상에서 폭증된 것을 포착했다”고 했다...
  • CCC 성경읽기 유튜브
    유튜브, 채팅… 캠퍼스 선교회의 끈끈한 온라인 교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함께 모이기 어렵지만 온라인을 통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교제와 소통은 어느 때보다도 끈끈하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은혜를 지켜가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온라인 콘텐츠들을 알아보았다...
  • CCC 성경읽기 유튜브
    ‘온라인’으로 코로나 극복하는 캠퍼스 선교회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면서 대부분의 대학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캠퍼스 선교단체들 역시 ‘비대면 온라인’ 선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멤버십 관리와 신입생 홍보에 다양한 SNS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채널 등을 이용해 성경공부, 채플, 정기모임,..
  •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자가격리 장소 찾기 힘든 입국 선교사들
    정부가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과 방역 관리를 강화하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일 동남아시아 A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무증상 한국선교사들이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B지역으로 이동했으나, 마을 주민의 반대로 마을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B지역 주민이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농기계와 차량으로 봉쇄한 것이다. A국에서 입국한 ..
  •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두 가지 바이러스, 코로나와 공산주의”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세상에 떠도는 바이러스에는 두 가지가 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와 공산주의 바이러스”라며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시간은 걸려도 극복할 수 있지만, 공산주의 바이러스는 극복하기가 어렵다. 대한민국의 지나간 역사는 공산주의 바이러스를 이겨 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줄로 믿는다”고 이같이 말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시, 예배는 중단하라면서 퀴어행사는 허락”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2일 ‘동성애 퀴어 행사가 시민의 건강보다 중요한가?’란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기독교의 예배는 중단하라면서 퀴어행사는 허락했다. 시는 지난 달 24일, 6월 12~13일에 예정된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락하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렸다. 지금 온 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하여 온갖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19 특별헌금 이웃들 위해 사용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 특별헌금인 약 4억 원을 취약계층을 비롯해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진, 미자립교회 등에 지원했다. 교회는 △약 7천만 원을 경기도 성남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방역당국의 공무원, 의료진들 위해 사용했다. 또 △성남시 다른 교회들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한부모 가정 1천30곳을 후원했다. 특히 미자립교회 200여 곳을 선정해 ..
  •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 국내 자체 백신 개발 위한 대규모 투자
    보건복지부(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질본)가 국내 자체 백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연구 투자를 시작한다. 복지부는 "신종감염병과 필수예방접종 백신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연구단계 전주기에 걸쳐 10년 간 215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