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손소독제 전달식을 마치고. ⓒ 백석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기독교동아리, '수제 손소독제' 전달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기독교동아리 IVF(한국기독학생회) 소속 재학생들이 최근 교내를 방문해 외국인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손 소독제 9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일상복귀는 신규환자 50명 이하, 방역통제 95% 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지속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정부가 하루 신규환자가 50명으로 낮아지고 방역 통제가 95% 될 때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명성교회 온라인예배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부활절에 ‘드라이브 인 예배’ 드린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하기로 4월 19일까지 온라인 예배(순예배)를 진행한다”며 “특별히 4월 12일 부활주일부터 자동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인류 전체가 전염병 위기를 겪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전염병으로 인해 가장 비참하고 힘들었던 시기는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었던 14~17세..
  • 소강석 목사
    “코로나 끝나고 꽃 같은 봄 만끽할 날 와”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5일 종려주일에 ‘이사야 28:1-5’을 놓고 ‘우리 다시 꽃으로 만나요’라는 설교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의 사태로 인해 스스로를 격리하는 정서적 고독감이 올 수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고독을 숙명으로 격리돼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면 사람들이 꽃과 같은 봄을 만끽할 날이 온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분노하며 ‘웬 꽃..
  • 드라이브스루심방
    코로나가 바꾼 일상… 교회는 ‘드라이브스루 심방’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들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5부제,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 등이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드라이브스루 심방’. 드라이브스루 심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로 마스크를 쓰는 걸 원칙으로 목회자가 자가용으로 직접 방문해 교인들을 만나는 걸 말한다. 목회자는 교인과의 접촉 없이 준비한 간단한 선물과 편지를 주고..
  •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26일로 잠정 연기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부활절 예배 연기에 대한 안타까움 심정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온 교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한 지도 두 달째가 됐다”며 “이 환난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가시적으로 공동체가 없으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다음 주부터 고난주간이..
  • ⓒ한남대
    한남대, 대면수업 시작 4월27일로 2주 연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지속되고, 국가적으로 초·중·고 오프라인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면수업 개시일을 4월 13일에서 4월 27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코로나 사태로 한국교회 말할 수 없는 고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1일 수요예배에서 “고난은 축복이다. 고난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없다”며 “가장 의롭다는 욥도 감당하지 못할 큰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고 이같이 말했다...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일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에베소서 2:1~7)라는 제목으로 수요예배를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광고 중에서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르다는 영상 광고를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이런 광고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구입한다. 이유는 같은 인물이 극명하게 대조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의 전과 후는 어떠하며, 그것을 어떻게 보여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