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사회적 거리두기, 신앙엔 적용 말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멀리서 더 가까워지는 공동체’(엡 2:13~18)라는 제목으로 1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요즘은 서로 거리를 두는 일이 미덕이 된 세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라는 단어가 세계적인 표준어가 됐다”며 “우리가 안전을 위해서는 이를 꼭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는 이 단어를 뒤집어야 한다”고 했다..
  • 성복중앙교회 성충만 부목사
    “상황 너머 주님 바라보는 목회자 되었으면”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성복중앙교회에서 행정·교구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충만 목사다. 성 목사는 신대원 1학년 시절인 지난 2009년, 27살의 나이에 이 교회 전도사로 부임했다. 현재 5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목회 1..
  • 뉴사운드교회 목요토크기도회
    천관웅 목사 “코로나… 어려울 때 지키는 사랑이 진짜”
    지난 16일 뉴사운드교회는 목요토크기도회를 통해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과 영상으로 소통하며 위로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선포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천관웅 목사(뉴제너레이션워십대표, 뉴사운드교회담임)는 영적인 침륜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 대한 고민을 듣고 위로하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에 만연한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 영적침..
  •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코로나19,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
    (사)행복가정 NGO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17일 가족심리통합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도 시급하지만,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하다. 코로나19로부터 대피한 최후의 보루가 가정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몸은 지키지만 가족은 지킬 수 없다”며 “코로나로부터 몸은 안전할지 몰라도..
  • ⓒ연세대
    연세대, E-GEEF Series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경험 공유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현재 지구촌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코로나19의 판데믹 상황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원과 글로벌사회공헌원, 보건대학원을 중심으로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등의 국제기구와 함께 ‘E-GEEF Series’를 연속 개최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
    세이브더칠드런 30개 회원국, 1억 달러 모금과 지원 나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아동의 건강과 교육이 파괴되고 전례 없는 보호가 요구됨에 따라, 100년 역사상 가장 큰 1억 달러의 모금과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 보건 및 안보에 가장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에서 가속화되고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입체구조
    코로나19, 평균 5.7명 감염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했을 때 추정됐던 것보다 2배 더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미국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