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19 검사 받을까?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1일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가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정작 교주인 이 씨의 행방은 묘연하다. 때문에 만약 이 씨가 직접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로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면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 트럼프 전 대통령
    美, 한국과 이탈리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미국 정부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일부지역에 대한 국무부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 새에덴교회
    “천재지변 같은 경우, 다른 형태의 예배 가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을 발표한 데 이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제언’을 28일 발표했다...
  •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소망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대구·경북에 지원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망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가 ‘온라인 예배를 위한 목회서신’을 29일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김 목사는 “사순절을 시작하고서 첫 번째로 맞는, 또한 삼일절 10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주일(3월 1일), 우리는 평생 처음으로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게 되었다”..
  • 히즈쇼 영상지운
    코로나19 여파… 히즈쇼 ‘온라인 주일학교 예배 영상’ 제공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교회의 불안감도 커지기 시작했다. 많은 교회들이 감염 확산을 우려해 자체적으로 영상 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형 교회들은 교회로 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는 더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어린이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 대표 백종호)가 코로나19로 인해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3월 1일 주일예배 ‘인터넷 영상’으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3월 1일 주일예배를 인터넷 영상으로 드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최성은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지난 2주간 (교회) 리더들은 많은 회의와 기도 가운데, 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주일(3월 1일)과 3월 7일(토요일)까지는 잠정적으로 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드릴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 영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시청사를 소독하고 있다.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NGO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NGO들도 재난 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특별히 국내 취약계층의 건강 및 위생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을 통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이와 더불어 면역력 향상과 최소한의 영양 공급을 위해 비타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로나19 신천지
    “우한폐렴 확산, 정부 책임 커… 예배 중지도 신중하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중국 우한폐렴 확산 정부의 책임이 크다. 교회들도 예배 중지를 신중하게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이 맹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질병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져나가고 있으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28일 현재 한국에서만도 2,300명..
  • 신천지 폐쇄
    “1백여 위장 교회” 속속 드러나는 ‘은폐’ 정황
    코로나19 사태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가 28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신천지예수교회가 의도적으로 성도수를 은폐한다는 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오히려 그에 반하는 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책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