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가 내려졌다
    부산요양병원, 확진자로 요양보호사 1명 추가
    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26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사회복지사(1명)를 포함해서 총 2명의 확진환자가 (해당 병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 기아대책 여아지원
    기아대책, 저소득 가정 여아 대상 위생용품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25일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유기농 생리대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25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인플루언서 와이블랑과 신완희 부스터스 대표, 기아대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물품은 유기농 생리대 699개와 손소독제 500개이며 전국 기아대책 결연아..
  • 강호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강호동,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6일 평소 아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방송인 강호동씨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방송인 강호동씨는 “언..
  • 신천지
    신천지는 왜 정체를 숨기나?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고 있다. 26일 오전까지 확진자 1,146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597명(52.1%)으로 절반이 넘는다. 왜 이토록 신천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까. 이들의 반사회적·반종교적 교리가 꼽힌다. “우리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식의 소위 ‘선민의식’은 비단 신천지만의 것이 아니다. 소위 다른 이단 집단들도 구체적 교리는 다..
  • 대구 신천지 코로나19 방역 썸네일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284명 증가…총 1261명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만에 284명 증가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126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전 9시(1146명) 대비 11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주일예배 등 현장 모임 일시 중단
    이재훈 목사(온누리 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교회 예배당에서의 공예배와 주중모임을 중단한다”고 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부목사, 청도 방문 후 7번 예배 드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을 다녀온 후 당초 알려진 16일 주일예배 뿐 아니라 자가격리를 시작한 21일까지 교회에서 총 7차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 부산시 코로나19 현황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5명으로 4명 증가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후 38일만에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지역 내 총 확진자 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 온천교회
    “온천교회 청년의 ‘어머니 다대오지파’ 기록 찾아”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 중 최소 한 명 이상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온천교회 비상대책팀은 확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 한 청년의 “어머니가 다대오지파에 소속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우종학 교수 “신천지,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컬트 집단”
    기독교인인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신천지의 심각성’이라는 제목으로 2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 우 교수는 “신천지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경찰까지 투입해서 신천지 교인들을 찾고 방역당국에서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천지 교인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지역은 지자체와 신천지 교회 간에 줄다리기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협조하지 않으면 압수영장을 발행해서라도..
  • 온천교회
    “온천교회, 수련회 관련 확진자가 증가 중”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교회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일부가 신천지 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점으로 2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 확진자 상당수가 지난 15~16일 자체 수련회에 참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