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성장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생명체는 성장한다. 생명의 특성이다. 생명 안에 성장 DNA가 들어있다. 엄동설한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한쪽 구석에서 피어나는 꽃이 있다. 생명은 솟구쳐 오르는 힘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생명을 얻었다는 뜻”이라고 했다... 서창원 교수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죄인에게 기대할 것이 있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람이 사람인 것은 개선의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 양심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존재도 더러 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이 그렇다... 박성규 목사 “절망을 넘어서기 위한 4가지 방법”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20일 교회 홈페이지에 ‘절망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3불(불안, 불투명, 불가능) 시대를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 사회적으로 혼란하고 미래가 불안하다. 오늘날의 시대 상황이 룻기와 유사하다. 룻기를 보면 나오미 가족은 베들레헴에서 흉년을 만나 모압으로 가게 된다. 영적인 고향을 버리고 이방 .. “사람에게 ‘기브’하고 하나님에게 ‘테이크’ 하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지난 19일 교회 홈페이지에 ‘기브 앤드 테이크, 사람에게 기브하고 하나님께 테이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한결같이 성경은 대접하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대접은 타인을 위해 해야 하는 면도 있지만,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한다”며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 사람을 가장 잘 아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혼자 살도록 설계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사람.. 이규현 목사 “활동·사역·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 가꾸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혼을 세워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영성은 외형보다 내면을 가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이어 “내적인 충만함이 중요하다. 영혼의 성장에 집중하지 않으면 겉모양은 시들게 되어 있다. 내면이 외적인 것을 결정한다. 상황의 혼란보다 내면이 흔들리는 것이 항상 문제.. “그리스도인에게 일과 신앙… 분리할 수 없어”
김돈영 작가(씨엠크리에이티브 이사)가 11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신앙과 일, 뗄 수 없는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작가는 “직장을 다니는 이유,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물었다... 김승욱 목사 “독립교회의 뜻, 홀로 서겠다는 게 아닌…”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8일 교회 홈페이지에 ‘10년 전 이맘때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은 마음에 설렘을 주는 동시에 많은 부담감도 준다”고 했다... 이승구 교수 “하나님이 죄와 악도 만드셨을까?”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조직신학)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섭리 아래 사는 성도들의 올바른 태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소위 믿는다는 많은 사람들은 그 정확한 함의를 다 생각하지 않고 섭리에 대해서 말하기 쉽다”고 했다... “불행,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겠다고 할 때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사람의 일은 사람이, 내 일은 내가, 남의 일은 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세상을 채우는 일과 정복하는 일과 다시리는 업무를 주셨다”고 했다... 이규현 목사 “고독…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의 오랜 머무름”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임재로 나아가는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디지털 혁명으로 외견상은 이전보다 소통이 쉬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SNS로 인해 이전보다 사회성이 떨어졌고 우정을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황대우 교수 “모이는 교회가 흩어질 때 세상의 희망”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4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코로나와 교회모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코로나사태 이후 교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교회모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했다... 조현삼 목사 “돈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는…”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소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은 그리스도인 생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잠언은 준다. 그중 하나가 경제”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돈이다. 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