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에서 발행하는 학교신문 '신학춘주'
    [논단] 장신대의 신학춘추는 '동성애'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
    2017년 5월 30일(화)에 발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 공식 신문인 신학춘추 114호에는 제4면, 7면, 8면에 걸쳐서 동성애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무당을 두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기사 내용들 중 어떤 부분에서도 동성애와 무당의 인터뷰를 성경의 가치관으로 여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동성애 진영과 무속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다...
  • 모리아교회 윤요셉 목사
    [윤요셉 칼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先鋒)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잔인(殘忍)함과 죄악(罪惡)들, 그리고 각종 불의(不義)들은 하나님의 눈(眼)길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악(惡)한 일이 일어날 때도 반드시 그곳에서 간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기도 운동가인 케빈 세너패티라튼(Kevin Senapatiratne)
    당신의 기도생활에 '불(火)'을 붙일 수 있는 방법 '5가지'
    인조잉 프레이어(Enjoying Prayer)의 저자이자 '기도 운동가'인 케빈 세너패티라튼(Kevin Senapatiratne)은 <카리스마뉴스>에 게재한 칼럼 '당신의 기도의 삶에 불을 붙일 수 있는 5가지 방법'(5 Ways to Put Some Spark in Your Prayer Life)을 통해 기도 초보자들을 위해 '기도의 삶을 생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 김동길
    김동길 교수 "오늘날 '지성소' 있나…거룩을 모르는 세상 됐다"
    김동길 교수(연세대 명예)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은 반드시 지구상 어디에 존재해야 한다"며 '거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거룩한 것을 모르는 세상'이란 칼럼에서 "‘성지순례’(聖地巡禮)라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안내를 맡은 유태인 청년이 모든 유태인이 두 손을 얹고 자기의 죄를 뉘우친다는 ‘통곡의 벽’(Wai..
  • 청소년 사역단체 유스스케이프(Youthscape)의 대표인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
    성경일독(聖經一讀) 통해 배울 수 있는 '6가지'
    청소년 사역단체 유스스케이프(Youthscape)의 대표인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성경 읽기로 어떻게 내 인생이 바뀌었는가"(How reading the Bible in a year changed my life)라는 칼럼글을 미주 재경일보가 번역 보도해 유익을 주고 있다..
  • 마이클 브라운
    이슬람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칼럼니스트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같은 '신'을 섬기지 않는다"(Of Course Muslims and Christians Don't Worship the Same God)라는 최근 칼럼을 통해 무슬림의 '알라'와 기독교인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를 5가지로 제시했다...
  • KBS 대하드라마 &#039;징비록&#039; 포스터
    [강정훈 에세이] 징비록의 유성룡 대감은 바둑도 고수였다
    금년에는 늦은 저녁 광복 70주년 기념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懲毖錄)’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얼마 전 종영되었다. 노량해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이순신(김석훈 役) 장군의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메아리치고 있다...
  • [심드림의 촌철활인] 영혼에 장미꽃필 고(苦)
    [심드림의 촌철活인] 영혼에 장미꽃필 '고(苦)'
    어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성금요일이었다. 이른 아침 어느 집회에 갔다가 어느 기구한 운명의 한 여인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감동을 받고 즉석에서 이 그림을 그렸다. 그 여인은 젖 뗄 무렵 동생을 출산하다가 어머니와 동생을 잃는 것으로 인생의 출발부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 정종훈 연세대 교수(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
    [평화칼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사드(THAAD)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십자가 수난 앞에서 예수님은 인간적인 두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여, 하실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이미 제자들에게 십자가 수난을 여러 번 예고하셨던 예수님께서도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류를 살리려는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립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
  • 김종민 목사ㅣ애틀랜타성결교회 담임
    [김종민 칼럼] 토토가의 경고
    볼 것 없다던 장년 세대가 다시 TV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의 헐벗기 경쟁이 아닌,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와 그 때 그 시절 스타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반갑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나의 삶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이 말은 유대계 종교 철학자인 마틴부버가 한 말이다. 그는 이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인간의 참된 만남 속에 인격적인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인 대화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가족 간의 인격적인 만남", "부부간의 인격적인 만남"이 주어져야 한다. 이러한 인격적인 만남이 주어지지 아니하면 그 사회는 나만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
  • 채영삼
    [채영삼 칼럼]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열심'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초점을 맞추어, 한 개인의 구원론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려는 것은 다소 치우침이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열심'이란 자주,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신 이름과 그의 공의와 자비, 의로 통치하시는 나라에 대한 하나님 자신의 열망을 표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사 9:7; 26:11; 37:32; 겔 5:13; 34-36장; 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