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살든지 죽든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지난 수요일은 유난히도 길었던 시편을 썼던 것 같다. 총 72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78편은 우리가 보통 써왔던 시편 한, 두 장의 분량보다 두배가 넘는 말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손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도전은 참 컸다”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인생은 실패하는 것”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나를 승리하게 하시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가 된 후 유럽을 석권하고자 병력을 보강하고 탁월한 전략전술로 계속 전쟁을 일으켰다”며 “1815년 6월 유럽의 판도를 뒤바꿔놓은 역사적인 사건 ‘워털루전투’가 일어난다”고 했다... 조현삼 목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할 일을 받았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지금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헤롯 왕의 살해 위협 앞에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며 “예수님의 말씀에 나오는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지금’을 가르킨다. 예수님의 말씀은 ‘순교를 할 때가 되면 기꺼이 순.. 이규현 목사 “건강한 공동체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고독과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관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홀로의 시간을 통해 자신과 먼저 환대해야 한다. 외로움에 시달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신과 화해의 과정은 외로움의 성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조성돈 교수 “안식일,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을 경험하는 날”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1)’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절대적인 율법이다. 그들은 모든 일상과 구별하여 안식일을 특별히 지켰다”며 “유대인들의 안식일 규정은 창세기 2장에서 유래한다. 1장과 연결되는 2장 2~3절은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창조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셨.. 조현삼 목사 “죽음 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준비하고 맞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종말은 마치는 날, 끝 날이며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개인의 종말과 세상의 종말, 어떤 종말을 맞든지 그리스도인은 종말에 예수님을 만난다”고 했다... 조현삼 목사 “그리스도인은 말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욕은 말로 하는 살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강해하시며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살인한 자가 받는 것이 심판”이라고 말했다... “사도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무엇을 기도했을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사도행전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부터 시작한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폭발적인 사역을 펼쳤다”며 “특히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성령의 능력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며 또한, 그들은 예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증거 했다는 이.. 서창원 교수 “공의의 하나님께서 낱낱이 나타내실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 처리는 법정의 판결로 종결된다”며 “판검사들의 노고로 인하여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들이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것은 사적인.. 조현삼 목사 “세상은 오늘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보기 원한다”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예수님 때도 있었던 것 같다”며 “구언 받았으니 이제 더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그런 오해를 지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도 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은혜의 진리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정현구 목사 “자연을 ‘다스린다’는 것은 ‘돌본다’는 의미”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인간, 땅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아담’이란 인간의 이름은 ‘땅과 흙’을 뜻하는 히브리어 ‘아마다’ 에서 나왔다”며 “인류에 대한 학명 ‘호모 사피엔스’의 ‘호모’도 ‘흙과 먼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후' 무스'(humus)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조현삼 목사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하듯 말도 적당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을 항상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항상 말을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는 것은 말을 맛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맛있는 말, 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요리의 기본이자 기술은 소금의 양 조절이 아닐까 싶다”며 “소금을 적당하게 넣으면 맛있다. 적게 넣으면 싱겁고 아주 적게 넣으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