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그리스도인의 선행, 이득 위한 투자 아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선지자와 율법의 총 강령을 말씀하실 때 예수는 하나님을 향한 전폭적인 사랑을 먼저 말씀하시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 친구 관계
    [칼럼]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사람들에게 지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의외로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한다. 부모·자식 간의 관계, 직장 상사와의 관계, 또는 이웃과의 관계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누구도 세상을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결국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데 왜 사람 간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일까? 주변을 돌아보면 사람들과 ..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예수 믿는 우리의 다른 이름은 정직한 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직이 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은 유난히 정직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거짓을 무척이나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거짓을 버리라고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신다”고 했다...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세례식의 중요성 4가지”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6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팬데믹 가운데 갖게 되는 세례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이번 주일 예배 때 갖는 세례식은 왠지 더욱 감격스러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많은 프로그램이 잠정 연기되었고,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모이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 가운데 이번 세례식을 갖는 ..
  • 김선일 교수
    “은혜 아니면 선교적 교회도 서지 못한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3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선교적 교회, 은혜와 사명의 선순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최근 여러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은 앞으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델로 선교적 교회론을 주목해왔다”고 했다...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이규현 목사 “영적 아비의 삶이란…”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아비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영적 성숙의 길로 가려면 영적 가이드가 필요하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영적 안내자는 사람들을 예수에게로 안내한다”고 했다...
  • 이규호 목사
    이규호 목사 “무너진 가정,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것”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인간은 못해도 하나님은 하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도법관(使徒法官) 김홍섭판사의 일화이다. 조정이혼(調停離婚)을 하기 위해 젊은 부부가 법원에 왔다”고 했다...
  • 김형익 목사
    “목회자가 성도를 대하는 방식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목회자여, 복음을 머금고 성도를 대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경은 목회자가 성도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가르치는가? 이 주제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 주제는 목회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서 터득해야만 하는 것일까”라고 물었다...
  • 조현삼 목사
    “인생이 요람에서 무덤? 예수님껜 ‘태중에서 죽음 너머까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의 인생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에 대해 논하는 것이 인생론이다. 철학자들이 인생을 많이 논했다. 인생론의 관심사는 사람과 행복이다. 사람은 무엇이며 행복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가를 논하고 있다. 무엇이 잘사는 것인가에 대한 탐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 뉴노멀 시대 세계관
    “살인과 분노 중에 무엇이 더 큰 죄일까?”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27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욕설, 분노, 살인: 결코 작은 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인류학자 르네 지라르(Rene Girard)는 인류는 폭력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왔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 조현삼 목사
    “전도는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달라’는 주님의 부탁”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22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다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나왔다. 그걸 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수군거리는 이들을 향해 비유 셋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 한국장로교신학회 제 33회 학술발표회
    이승구 교수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기”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조직신학)가 24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분별력’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온 세상을 돌아보거나 심지어 교회와 교계를 돌아보아도 도처에 참으로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그 문제를 정확히 살펴 내는 ‘분별력’이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