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호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2021년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인생에서 순서가 헷갈린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을 통해 소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던 중 복음의 길이 막혔다. 하지만 복음은 사도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핍박과 고난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전파되었다”고 했다...
  •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디지탈 말씀 사경회 둘째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태근 목사 “2020년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30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2020년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 목사는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국민 전체, 아니 전 세계인 모두가 이렇게 공통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2020년은 인류 전체에게 냉혹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아픔과 눈물이 없는 기쁨과 행복은 결국은 거짓”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많이 우는 자로 이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이 고통, 눈물, 애통일 것입니다. 시대의 정신과 교훈은 두통거리가 없는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꿈꾸게 하며 고통, 슬픔, 눈물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친다”고 했다...
  • 조현삼 목사
    “복을 구하는 사람은 다 기복주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이 복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복에 대한 개념이 채 정립되기도 전에 기복주의에 대한 비판을 먼저 들은 것 같다. 그것도 많이. 그러다보니 복에 대해 말하거나 글을 쓰려고 하면 늘 조심스러워진다”고 했다...
  •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는 없으니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칼럼]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들은 말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말을 하는 것은 다른 이에게 자기 생각을 전하는 것이다. 말은 그뿐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다른 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투나 단어들을 통하여서 그 사람의 성품이나 삶의 궤적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제2의 얼굴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다 보니 말을 할 때는 항..
  •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코로나 시기, 성경 따라 심령 가난해지고 본질 회복하길”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풍요로운 시대에 심령이 가난하게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과격합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부를 얻는 것이 복이라고 여기는 이런 시대에 성경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 박성규 목사
    “마리아는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을까?”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20일에 ‘마리아의 헌신’(눅1:38)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아가 오셔서 신약시대가 열리는 역사의 새벽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도대체 이분은 어떻게 그 귀한 인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을까”라고 물었다...
  • 김돈영 작가
    “코로나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신앙”
    김돈영 작가(씨엠크리에이티브 이사)가 지난 19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전파와 공개를 통해 살피는 복음생태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작가는 “아침마다 확인하는 숫자가 심상치 않다. 정부에서는 더 크게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모임 자제 등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등 강제적인 조치에 대한 논의도..
  • 미래목회포럼 제16-2차 조찬포럼
    “간증, 내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삶에 복음의 간증이 넘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직접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나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이것이 바로 간증”이라고 했다...
  • 행복
    [특별기고]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사람들은 왜 만족함을 얻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여길까? 옛사람들도 오늘과 같은 어렵고 고달픈 시대를 살았다. 시대나 지위 고하를 떠나 비록 오늘은 힘겹고 어렵더라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힘든 나날을 이겨 나간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그와 같은 모습이 과거보다 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사람의 일생이 길어야 족히 1백 년 안쪽이다. 그런데도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