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도쿄 올림픽경기와 신앙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메달과 상관이 없이 다들 세계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나름의 최고 기량을 가지고 다양한 선수들과의 겨룸은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만이 아니라 그들을 보는 이.. 왜 지옥이 존재하는가?
팀 켈러와 함께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며, 디자이어링갓 설립자인 파이퍼 목사가 디자이어링갓 웹 사이트를 통해 지옥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 보도한 글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지옥의 형벌이 존재하는 이유는 궁극적이고 영원한 죄의 대가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여전히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망 되어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는 것, 그것은 사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실망 너머에 보람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살다 보면,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실망할 때가 있다. 일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을 텐데… 일을 하면, 그것도 선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망이 될 때가 있다”고 했다... 크리스천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대표적인 2가지
왜 크리스천들은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가? 기독교 선교단체 ‘디자이어링갓’의 마샬 시걸이 크리스천포스트에서 크리스천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몇 가지를 칼럼을 통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일부 크리스천들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성경의 중요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평화의 복음을 전함으로 평화를 만드는 존재”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평화를 만드는 자로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에는 무서운 싸움과 증오, 투쟁과 경쟁이 반복되고 있다.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독선과 분열시키는 영의 역사를 따라 사람들은 미움과 분노를 갖고 싸운다”고 했다... ‘헛된 일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 속 의미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라’(행14:8~18)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은 매 순간 목숨을 걸어야 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이 회당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을 때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지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했다.. 성경 읽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2가지
크리스천들에게 성경만큼 제일 중요한 책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크리스천 포스트에서 ‘성경은 온 인류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며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건네는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한 좋은 방법’에 대해 2가지 가이드를 소개했다... “목사는 복음을 외쳐야, 성도는 복음을 들어야 산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죽지 말고 열심히 외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에 사는 진실한 성도들은 언제나 공격을 받는다. 윤리 도덕적 문제로 조롱과 비난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이 참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인해 받는 공격”이라고 했다... 기도 생활이 어려운 크리스천의 4가지 극복 사항
우리 대부분은 같은 문제로 기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다. 매일의 기도 생활을 위해 먼저 해야 될 것은 기준을 가지고 단 몇 초라도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좋은 기도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의 습관이 뿌리를 내리면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는 5가지 기도방법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우리의 관계성과 완전히 다르지 않다. 꾸준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또는 마음을 열어 감정을 서로 털어 놓으며 시간을 함께 보내고, 친밀감을 높이는 노력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의 관계성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 진정한 게임 체인저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복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축소될 수 없다면, 이 복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특히 N포로 일컬어지는 암울한 시대적 환경에 서 있는 기독청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다... “우리가 어떻게 청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마음이 청결하게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기독교는 무엇보다 마음과 관계되고, 온통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주님이 마음을 강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리새인들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