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대전·세종·충청 교계 “건가법 개정·평등법안 발의 추진 규탄”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난달 2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반성경, 반헌법, 악법 제정시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자는 기본법의 취지를 파괴하는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며 “현행법에 가족은 ‘혼인, 혈연, 입양’을 통해..
  • 차바아 20번째 권용태 목사
    “목회자들이 깨어 차별금지법에 맞서 투쟁해야”
    권용태 목사(늘믿음교회)가 30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0회 강좌에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시편 16:6)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권 목사는 “한 지인 목회자의 사모님은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데, 순식간에 나쁘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왜 목회자들이 방임하고 있느냐’라고 내게 물은 적이 있다..
  • 기감
    감리교 374개 교회 “동성애 반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 등이 그들이 벌이고 있는 ‘동성애 반대 300개 교회 프로젝트’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374개 교회가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기감 남부연회의 6개 지방이 동성애와..
  • 김준명 교수
    “항문성교, 에이즈의 주요 전파 경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23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9회에서 ‘동성애의 의학적 폐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감염학을 전공한 내과 의사로서 오랫동안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환자를 치료해 왔다. 그들 대부분은 동성애자였다. 그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지켜봤다. 그들은 동성애..
  • 복음한국 5월 랜선 청년 캠프 포스터
    복음한국 5월 랜선 청년캠프… ‘No 멀티 페르소나, YES 오직 예수!’
    복음한국 ‘5월 랜선 청년캠프’가 오는 5월 4일 저녁 ‘NO 멀티 페르소나, YES 오직 예수!’를 주제로 유튜브 ‘복음한국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청년캠프는 2019 극동방송 가스펠싱어 대상’ 수상자 하은 찬양사역자의 찬양, KBS 공채탤런트 21기 출신 김예랑 성도의 메시지, 진평연 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의 특별출연으로 진행된다. 복음한국은 “부캐릭터(이하 부..
  • SBS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등 관련 공중파 보도에… 진평연 “편향적”
    전국 505개 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공중파 방송사들은 급진적 젠더 이데올로기 관점의 편향적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 차바아 하재성 교수
    “차별금지법, 정말 성소수자들의 참된 복지를 위한 것인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16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8회에서 “‘차별금지법’과 목회적 돌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하 교수는 “차별금지법이 2007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7차례나 발의가 됐다. 21대 국회가 출범한 작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 기감
    기감 6개 지방 “차별금지법 원천 반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 6개 지방(대전유성·대전대덕·연무·대전중앙·대전동·대전서)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동성애’ 조항에 대한 연합성명서’를 13일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했다...
  • 조배숙 상임대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이를 막기 위한 교회의 역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가 9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7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제목만 보면 누구도 거역하지 못할 명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인류 역사 이래 존중해온 가치를..
  •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신원하 교수
    “바울은 동성애를 ‘성 질서’ 깨뜨리는 것으로 설명”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6일 순서에선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원장)가 ‘바울의 동성애 이해와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이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대한민국 헌법상 평등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한다...
  • 사랑의교회
    “차별금지법 반대·북한 인권·미얀마 민주화 위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사순절 논평을 통해 최근 한국교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먼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성이 32%에서 21%로 현저히 추락하였다고 한다”며 “32% 신뢰도도 미흡한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