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평연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27만 명 서명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에 277,299명이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평연은 해당 서명부를 이날 오전 국회에 제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서명자 277,299명 중 목회자가 31,526명, 교수가 1,907명, 법조인 218명, 보건의료인 4,744명이다. 진평연은 “특히 이번 서명에 목회자가 대거 참..
  • 제7회 차바아 강의
    “동성애, 인간 의지에 따른 선택적 행동”
    23일 진행된 제7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가 강의했다.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동성애 정상화,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의도가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찬성 측은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 '비자연적', '병', '스스로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등의 의견이..
  • 차별금지법
    [전문] 기독교학술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그 발상에 젠더 이데올로기에 입각하고 있다. 젠더 주류화(gender streaming)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사회적 성을 인정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지는 천부적 양성 질서의 결혼과 가정과 사회를 부정하고 있다. 이미 헌법에 보장된 성별, 인종, 신분, 빈부, 지역 차별 등을 금지하는 기본 차별금지법이 있는..
  • 대한변협
    “차별금지법, 교회의 자유 과도하게 억압”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후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법조토론회’가 서울 20일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학)는 “정의당이 발의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기본법과 특별법의 지위를 갖는다. 매우 이례적이다...
  • 정상운 박사
    “차별금지법, 종교의 자유 박탈하는 차별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근수)가 최근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 이재훈 목사
    낙태와 차별금지법을 우려한 이재훈 목사의 기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기도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목사의 기도 전문.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탐욕을 합리화 합법화 하지 않게 해 주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에 관한 법, 이 모든 것들이 하나..
  • 이은경 변호사가 한복협 10월 월례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 21tv.org
    “법률로 모든 차별 문제 해결할 수 있다? 환상일 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6일 남서울교회 인근 교육관에서 ‘기독교가 보는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10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가..
  • 서울대 정문
    “서울대, 차별금지법 준하는 ‘인권헌장’ 제정 시도 중단하라”
    이들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국내외 어느 대학에도 없는 무소불위의 독재적 규범이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적용 대상을 학생, 교원,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으로 하기 때문이다(인권헌장 제1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가칭 ‘서울대학교인권헌장’이라는 명칭이 ‘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ㆍ근본적인 규범이라는 실질에 부합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내의 제 규정들이 인권에 부합하는..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교회가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이유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국민미션포럼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발표자 등 소수만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했다. 이날 첫 강사로 나선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은 ‘평등권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안 전 재판관은 “평등은 정의의 내용을 이루고 인류가 지향해야 할 소중한 가치다. ..
  • 차별금지법
    법사위서 검토된 차금법안 “우려·신중”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 6월 29일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국회 소관위인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유보 및 부정평가 의견’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아침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에서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는..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개별 차별금지법으로 충분… ‘포괄적’ 제정은 과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과 교회들이 주도하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15일 아침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순서자들을 중심으로 소수만 모였으며 기도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 센언니아카데미니
    “센언니 아카데미 통한 회복, 모두 경험하길”
    지난 9월 3일 시작된 '센(Saint)언니 아카데미'의 애프터모임인 센언니살롱이 8일 마포구에 위치한 주님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센언니아카데미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여성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