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8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의에서는 이용희 교수(가천대), 음선필 교수(홍익대)가 강연했다. 먼저 이용희 교수는 그 동안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어떻게 펼쳐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돌아봤다. 그는 “2007년 대한민국에선 최초의 차별금지법이 발의됐다... “차별금지법, 국민 자유 억압하는 악법”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철회촉구’ 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치관을 훼손하고, 여성들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도덕적 다수자들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천만 서명운동 펼친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 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감, 첫 온라인 총회… 차별금지법 등 안건은 못 다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9일 서울 꽃재감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 등 8개 교회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제34회 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윤보환 목사(제33회 감독회장 직무대행)가 ‘율법과 은혜’(마태복음 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교리와 장정은 감리교인이 지켜야 할 성경의 보조적 실천이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27만 명 서명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에 277,299명이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평연은 해당 서명부를 이날 오전 국회에 제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서명자 277,299명 중 목회자가 31,526명, 교수가 1,907명, 법조인 218명, 보건의료인 4,744명이다. 진평연은 “특히 이번 서명에 목회자가 대거 참.. “동성애, 인간 의지에 따른 선택적 행동”
23일 진행된 제7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가 강의했다.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동성애 정상화,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의도가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찬성 측은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 '비자연적', '병', '스스로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등의 의견이.. [전문] 기독교학술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그 발상에 젠더 이데올로기에 입각하고 있다. 젠더 주류화(gender streaming)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사회적 성을 인정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지는 천부적 양성 질서의 결혼과 가정과 사회를 부정하고 있다. 이미 헌법에 보장된 성별, 인종, 신분, 빈부, 지역 차별 등을 금지하는 기본 차별금지법이 있는.. “차별금지법, 교회의 자유 과도하게 억압”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후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법조토론회’가 서울 20일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학)는 “정의당이 발의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기본법과 특별법의 지위를 갖는다. 매우 이례적이다... “차별금지법, 종교의 자유 박탈하는 차별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근수)가 최근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낙태와 차별금지법을 우려한 이재훈 목사의 기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기도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목사의 기도 전문.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탐욕을 합리화 합법화 하지 않게 해 주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에 관한 법, 이 모든 것들이 하나.. “법률로 모든 차별 문제 해결할 수 있다? 환상일 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6일 남서울교회 인근 교육관에서 ‘기독교가 보는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10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서울대, 차별금지법 준하는 ‘인권헌장’ 제정 시도 중단하라”
이들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국내외 어느 대학에도 없는 무소불위의 독재적 규범이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적용 대상을 학생, 교원,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으로 하기 때문이다(인권헌장 제1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가칭 ‘서울대학교인권헌장’이라는 명칭이 ‘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ㆍ근본적인 규범이라는 실질에 부합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내의 제 규정들이 인권에 부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