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상민 의원의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철회하라… 평등을 한다면서 지독하게 국민을 역차별하는 법률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그 동안 지역민들과 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대를 해 왔지만,.. 조해진 의원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반대 의사 밝히지 않은 것 유감”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이 18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소위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 평등법안 키워드 #모든 영역 #괴롭힘 #혐오적 표현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가 18일 순서에선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분석하는 ‘긴급대담’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은 시기상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된 논의가 필요다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사설] ‘차별금지·평등법’ 반대가 인권 외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국회의원 24명이 16일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발의했다. 21대 국회에서 벌써 두 번째 차별금지법안이다. 이미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여당 의원 중심으로 법안이 발의되자 교계는 당혹감 속에서 대책 마련에 부심한 모습이다... “헌법 질서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 강력 규탄”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16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평등이란 이름으로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 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교연 성명] ‘차별금지법’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 법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反) 인권법이 될 것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한다... 한교연 “평등법 강력 반대… 더 큰 차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16일 발의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차별금지법’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한교연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 법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 이상민 의원 등 24명, ‘평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16일 발의했다. 발의자 24명 중 22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나머지 2명은 이홍걸(무소속)·최강욱(열린민주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관련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차별의 금지는 종전 인권위 안에 있던 4개 영역에만 한정하는 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어떠한 사유에 의하든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도록.. “평등법안·차별금지법안, 사회체제 해체 법안”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전국 교수연합’(이하 교수연합)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의사 및 치과의사들, 9일 한의사와 간호사·약사들의 1·2차 성명 발표에 이은 3차 ‘전문인 성명 발표’다... 인기총 등 “양심·종교 자유 침해할 수 있는 평등법안 강력 반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기덕 목사, 이하 인기총) 등 21개 단체가 16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하는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이날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혐오표현 여부, 법원이 판단할 것”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