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와인스킨의 새 싱글앨범 ‘그 분을 기다려’가 최근 발매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끝이 안 보이는 막막한 이때, 이 찬양을 통해 한목소리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던 제자들에게 주님이 성령을 내려주신 것과 동일한 은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 뉴와인스킨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영환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저희의 찬양을 통해 선하신 하나님 떠올렸으면”
.이 찬양을 통해 다시한번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의 메시지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Through U 멤버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듣기만 해도 예배할 수 있는 찬양을 만드는 게 목표”
로드웨이브가 첫 싱글 Mediator(중보자)를 최근 발매했다. 24시간 예배에서 히브리서 9장 15절 말씀을 통해 즉흥 찬양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찬양은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분이라는 선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찬양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붙잡아 흔들림 없는 믿음을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 로드웨이브의 워십리더 한재윤 전도사와 뮤직디렉터.. “코로나 사태, 예배 회복의 전환점 삼아야”
“공예배는 지교회와 대교회에 소속해 있는 성도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현재 공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공예배 자체 개념이 희석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성도들에게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로 인해 일정한 수의 교인들만 모인다. 이것이 몇 달째 지속되다보니 신앙생활에서 편리주의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교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 “정체성 회복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
라스워십(LAS WORSHIP)의 싱글앨범 Identity, ‘빛으로 소금으로’가 22일 발매됐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겠다는 고백의 가사와 마지막 부분 반복해서 나오는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리라’라는 다짐이 깊은 울림을 준다. 라스워십의 리더인 김주평 전도사와 그가 개척한 망원동 주님사랑교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난 중에도 기쁨 넘치는 기독교인의 삶 노래”
최근 CCM 앨범을 유심히 봤다면 익숙해졌을 만큼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CCM 아티스트 최예민이다. 그가 지난 5월 4일 ‘당신의 세계’ 이후 2달여 만에 새로운 싱글 ‘My Everything’을 최근 발매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주님 향한 고백이 담긴 찬양”
Y.Samuel(윤예솔)의 첫 앨범 ‘당신은 옳으십니다’가 21일 발매 됐다. 이 앨범은 윤예솔 씨의 어머니 故 김현미 씨가 병상에서 남긴 시를 가사로 만든 찬양이 담긴 앨범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변치 않는 믿음의 고백이 깊은 울림을 준다. 윤예솔 씨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고 방과 후 학.. 싱어송라이터 TAK “오늘날 가장 필요한 건 사랑”
지난번, 마치 수련회장에 있는 것만 같은 첫 싱글앨범 ‘지금부터 찬양해’을 발표했던 TAK이 20일 새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주사랑’은 지난번에 이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최예민과 함께했다. 밝은 분위기의 사운드와 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고백하는 가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K 탁성주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말씀대로 찬양’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하나의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가 말씀대로 찬양 5 ‘주의 은혜가 족하다’를 지난 16일 발매했다. 묵상할 수록 깊은 은혜를 주는 찬양의 가사가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어려움이 점점 커져만 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고 감사를 회복하게 하는 찬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광 목사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 “살아있는 소망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찬양”
“제목이 ‘그린 호프’입니다. 말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망! 이 소망의 근원 되시는 분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기 원했습니다. 이 곡 가사의 대부분은 로마서 15장으로 만들어졌는데, 몇 년 전부터 이 말씀을 묵상하면 가슴이 뛰고, 벅찬 마음이 있었습니다.”.. “욥기 23장 10절, 내 평생의 말씀”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예배부를 맡고 있는 차진일 목사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
“뉴질랜드라는 편하고 익숙한 곳을 떠나 한국에서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열정을 쏟는 것들이 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가 뭘 해도 상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