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는 1989년 하용조 목사가 목회하던 시절부터 온누리교회를 섬겨 올해 19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이 컸던 그였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故 하용조 목사를 시작으로 현재 담임인 이재훈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선교사와 목회자가 추구하는 본질이 결국 같다는 걸 깨달으면서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서종현 선교사, “코로나19?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
3천년 전이나 지금의 코로나19 시국이나 동일하게 우리가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이시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곡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주께 더욱 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찬양, 많이 나왔으면”
국내 CCM에서 EDM이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불리는 한국의 많은 CCM들 중에 10년 전, 20년 전에는 불려지지 못하고 배척당한 곡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심지어 처음에, 한국에 복음이 전파될 때는 피아노와 드럼도 사단의 악기라고 배척을 당한 적이 있었죠... “예수님 안에 행복과 가치 있다는 것 알려주고 싶어요”
선교사를 항상 꿈꾸고 있었는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비전의 길이 DFC 선교사였고, 지속적인 부르심이 중첩되어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태국 해외선교의 꿈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DFC 안에서의 헌신과 노력을 원하셔서 이곳으로 먼저 부르셨습니다. 선교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DFC를 통해 배워가고 있고, 선교의 꿈이 DFC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어 가고 있습.. [새 앨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성자의 귀한 몸’
신현선 메조소프라노가 참여한 조이풀사운드(대표 유경곤)의 첫 찬송가 편곡 싱글 앨범 ‘성자의 귀한 몸’이 11일 발매 됐다. 신현선 성악가의 목소리를 통해 깊은 울림이 마음에 전해지는 앨범이다. 이번 곡에 참여한 신현선 성악가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악가 신현선입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서울.. “그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만든 노래”
저는 서른 살 즈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 디스크로 걷지 못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기름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무렵이었습니다. 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생각한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의 품에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기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찬양 하고 싶어요”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람의 생각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신 생각과 능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고백이예요. 물론 위로의 메세지도 있어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 그래서 ‘차가운 계절을 다시 지나 따뜻한 봄이 또 찾아올 거고’ ‘힘겨운 시간을 지나 다시 기쁨이 나의 고백이 될 거죠’라는 가사를 넣기도 했습니다... “설교자보다 ‘말씀’, 사역자보다 ‘찬양’이 남길”
소리엘이 부른 ‘위로송’을 작사·작곡한 오세광 목사가 최근 ‘말씀대로 찬양’ 앨범의 두 번째 싱글 ‘내 안에 넘쳐나도록’을 발표했다. 피아노와 목소리 이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담백한 곡의 구성과 고백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노래를 만든 오세광 목사와 인터뷰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이 땅에 태어나 1만 명은 전도하고…”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드리라고 조언하고 싶다. ‘청년이여 환상을 보라’ 앞으로 만 가지 길이 있고 사역도 다양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게 베스트다. 스펄전 목사님이 청소부에게 ‘당신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고 했다. 수도원에 계셨던 로렌스 수사는 전쟁으로 다리 하나를 잃고 수도원에서 요리를 했었다... 일곱살의 고백 “하나님 사랑해요”
아이들이 유튜브를 볼 수밖에 없다면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기독교 관련 미디어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들도 기독교를 쉽게 풀이해서 보여줄 수 있는..... “캠퍼스 선교, 주님 나라 이뤄가는 부르심의 자리”
중요한 건 내 삶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선교사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훈련들을 계속해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나라와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쉽지 않은데, 간사로서 살면 어떻게 내 삶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할 기회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좋은 훈련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준비되는 .. “주님과의 이야기, 일기처럼 써내려간 가사”
특별히 책에서 모세의 탄생 이야기를 ‘엄마 요게벳의 입장’에서 서술하신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과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후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게벳과 아므람(남편)이 믿음의 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 언급된 것을 보고 그 부부가 정말 믿음으로 아이들을 하나님께 내어드렸구나, 깨닫게 되면서 이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