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5회기 예장통합 에스라대각성기도회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
  • 예장 통합 군선교사 김명진 목사, 사역 도중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
    군선교사역에 전념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경북노회소속 김명진 목사(철마교회)가 자전거로 군부대를 방문하려던 도중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의 위험에 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김명진 목사의 부인 조신애 씨는 "군인교회 걱정에 아침 9시, 직접 부대를 가보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도로 내리막길에 새로 생긴 방지턱에서 자전거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며 ..
  • 대전신대 홈페이지
    “대전신대, 캠퍼스 이전 등 고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이하 대전신대)가 캠퍼스 이전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학교법인 대전신대(이사장 김명기)는 지난달 초 이사회에서 대학혁신추진위원회에 이전을 위한 새로운 부지 선정 및 현재 부지 매각을 위임했다...
  • 제105회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11월 12일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오는 12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에서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를 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총회 대각성기도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사’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회 임원, 상임 부·위원회, 68개 노회 임원 등 총회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대각성 기도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라..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안건 임원회에 반려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 올라온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이 총회 임원회로 다시 넘어가게 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정치부(부장 이성주)는 이날 105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비공개로 열고 12개 노회가 헌의한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
  • 제 105회 예장통합 총회 임원단 기자회견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 차기 실행위서 결정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임원회가 최근 제105회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제105회 온라인 총회에서 처리가 미흡했던 안건을 보고받고 청원사항을 처리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2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치부는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의 철..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측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직원 숨져… “과로사 추측”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통합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인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역대 최단… 이제 ‘임원회’에 쏠린 눈
    국내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제105회 총회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부터 폐회까지 두 교단 모두 대략 6시간 정도 걸렸다. 그야말로 역대 ‘최단’(最短) 총회였다. 두 교단 공히 새 임원을 뽑는 것으로 시작했다. 합동 측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소 지연됐던 것을 제외하면, 예년에 비해 선거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6신] 초유 온라인 총회, 6시간 만에 폐회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21일 온라인 화상으로 개회한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가 당초 예상 시간보다 약 2시간을 넘긴 오후 7시께 폐회했다. 오후 1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폐회까지 약 6시간이 걸렸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4신]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논의 재무산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즉각 논의가 무산됐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안 처리 문제가, 당초 예고된 총회 폐회 시간인 오후 5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제기됐지만 이 역시 무산됐다. 헌의위원회 보고 중 한 총대는 “12개 노회가 헌의한 내용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을 철회해 달라는 것”이라며 “이것은 정치부로 보내선 안 되는 것이 법에 명시가 되어 ..
  • 신정호 목사
    [통합 3신] 정·부총회장에 신정호·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정·부총회장에 각각 신정호 목사(전주노회 동신교회)와 류영모 목사(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신 목사는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고, 류 목사는 투표를 거쳤다. 21일 도림교회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일제히 치러진 부총회장 선거에서 류 목사는 1,461표 중 1,220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731표)를 넘겼다. 장로부총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