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작 중인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이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종료하고, 제작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지난 7월 23일(화)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했으며, 종료일인 10일(화) 총 23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하며 목표 금액의 190%를 초과 달성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 정재승 KAIST 교수, "책 기부해요" SNS 게시물 눈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이브더칠드런과 SK 이노베이션, 교보문고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 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은 도.. 세이브더칠드런, 폭우·분쟁 등 재난 피해 3개국에 27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 수단, 아이티 3개국에서 분쟁과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인도적지원을 시작한다고 6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미얀마와 수단에 각각 10만 달러, 아이티에 7만 달러를 배정해 총 27만 달러, 한화로 약 3억 6천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극심한 폭염, 아동의 생존과 교육, 미래 위협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아동이 극한의 폭염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동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3일(화)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1년 동안 전 세계 아동 3분의 1에 해당하는 7억 6천6백만 명이 역대 가장 뜨거운 폭염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 “러-우 전쟁 2년 6개월째, 아동 수천 명 학교 못 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전선 지역 아동의 학습권 보호와 우크라이나에서의 국제 인도법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고 2일(월) 밝혔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3만 2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천 8백 명이 아동이다. 전쟁으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인 약 3분의 1이 피난을 떠나.. 세이브더칠드런, 유엔 안보리서 가자지구 소아마비 확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2일(목)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가자지구의 보건 위기와 데이르 알 발라에의 첫 소아마비 확진에 따른 가자지구 및 전 세계 확산을 경고했다고 최근 밝혔다. 브리핑을 맡은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팀 의사 루시아 백스터(Lousia Baxter) 박사는 “가자지구에서는 깨끗한 물과 간단한 의약품이 없어서 아동기에 흔히 겪는 질병조차 중증이 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 SAVE)’에 배달의민족, GTS버거 등 기업이 동참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8월 시작해 올 8월 3,661호점 가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과 행복Dream 도서관 조성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지난 5월 도서관 설치가 어려운 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로힝야 분쟁 7년, 폭력·범죄 들끓는 난민촌"
2017년 미얀마 군부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탈출한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머문 지 7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폭력과 범죄가 급증한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아동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엠폭스 변종 확산, 아동 치명적”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고 20일(화) 밝혔다. 2024년 현재까지 콩고민주공화국(DRC)은 1만 4천901명의 엠폭스 환자가 보고됐으며 511명이 사망해, 지난해 전체 감염자 1만 4천626명과 사망자 654명과.. 세이브더칠드런, ‘아이 먼저’ 캠페인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를 강조하는 ‘Save 더 Children – 아이 먼저’ 캠페인(이하 아이 먼저)을 공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로,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12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