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한나라 새지도부 위협적” 위기감 고조
    한나라당 전당대회 결과가 민주당의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 뽑힌 한나라당 지도부 면면을 보면, 현재 민주당 선출직 지도부 구성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5명의 평균 연령은 50.2살,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 지역구 의원이 4명이나 된다. '민주당 따라하기'란 당내 비판을 받으면서도 '정책 죄클릭'을 내건 유승민 최고위원이 2위로 선전한 점도 민주당 쪽은 눈여겨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