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⑮]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 발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⑭] 목회자 정년 연장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정년 연장의 건이 부결됐다. 정치부는 “정년 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하여 시행할 것”을 보고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이 모두 포함..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⑬] 설립 2년 만에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폐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총회 산하기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설립 2년 만에 전격 폐지됐다. 정치부는 ‘기관 폐지 청원을 허락하고 그 모든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여 진행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보고했고, 이에 대한 총대들의 반응이 ..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권 전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넷째 날 26일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과 관련된 헌법 개정 청원’ 건에 관해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강도권을 전격 허락했다...
  •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가이드 및 실습,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초·중·고 및 대학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
  •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2024 파리 아트패러’ 전시장에서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왼쪽)이 김근태 작가로부터 전시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발달장애 화가 전시회 ‘파리 아트패러’ 성황리에 종료
    아트패러(ArtPara)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레드힐코리아는 파리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열렸던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전시회 ‘2024 파리 아트패러(Paris ArtPara): 빛을 발하라’가 약 4천5백 명의 관람객이 관람하는 성황 속에 열흘 간의 전시를 끝내고 막을 내렸다고 25일(수) 밝혔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⑪] 총회 선거규정, 자격 요건 등 대대적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보고가 있었고, 총회 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이 전격 통과됐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⑩] 총신 법인이사 전체 15명 중 8명 총회 추천 받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합동교단 신학대학교의 보고가 있었다. 먼저, 총신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 임기 종료 및 신임 이사 선임건에 관해 2025년 4월 8일 이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총신이 총회직할대학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법인..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 소통 과정 길게 봐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 이후 다시 독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과 중요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찬 성과와 관련 질문에 "만찬의 성과는 저녁을 먹은 것"이라고 웃으며 답하면서 "소통의 과정으로 길게 봐달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일가정양립 우수 기업, 세제혜택·세무조사 유예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은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투자라고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가진 기념촬영 전 대화하고 있다.
    민주·조국혁신당, 부산 보선 후보 단일화 논의 첫 만남 불발
    오는 10월 16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야권 단일화 후보' 논의를 위한 첫 만남이 불발됐다. 김경지 민주당 예비후보와 류제성 조국혁신당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단일화 협상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불발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을 마친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환담하며 산책하고 있다.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의 독대 재요청… 대통령실, 불편한 기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재요청했지만,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24일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만찬 자리에서 한 대표는 독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다음 기회를 기대했으나, 대통령실 측은 그 요청 방식에 대해 다소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