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총회 2023 샬롬부흥 여성사역자지위향상 위한 공청회
    예장 합동 신학부 “여성강도사고시 청원 강력 반대”
    예장합동 총회 신학부(부장 송유하 목사·서기 박의서 목사)와 총회정체성위원회(위원장 이풍인 목사·서기 임종구 목사)가 제108회 총회 특별위원회인 ‘여성사역자TFT 위원회’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문을 지난 22일에 발표했다...
  •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개최
    “본문이 설교 준비 모든 과정의 중심 되어야 진정한 설교”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에는 △김성광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존 맥아더의 주해와 성경 해석’ △신호섭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올곧은교회)가 ‘존 맥아더의 실용주의 목회에 대한 경고’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가 ‘주재권-구원론 논쟁: 존 맥아더와 ..
  • 한신대-(재)산들문화유산연구원 MOU 체결
    한신대, (재)산들문화유산연구원과 MOU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대학원장 노중기)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가 지난 2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재)산들문화유산연구원과 문화유산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과 노중기 대학원장, 산들문화유산연구원 김용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산들문화유산연구원은 수도권 지역의 매장 문화..
  •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 개최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 열린다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 박물관 3층 기획전시장에서 ‘선교의 여명(黎明): 들려오는 복음의 발소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물관 측은 “한국선교의 원년을 미북장로교회 선교사 알렌이 입국한 1884년으로 잡는다면 올해는 개신교 선교가 140주년이 된다”며 “그동안 박물관 전시를 통해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나타난 한..
  •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케이투코리아가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투코리아,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케이투코리아(회장 정영훈)가 사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505호에 가입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에는 케이투코리아 정영훈 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숙명 아트 퀼트전: Fiber Art : Quilt'가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열린다
    숙명여대, <2024 숙명 아트 퀼트전: Fiber Art : Quilt> 개최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원장 김세훈)이 주관하는 '2024 숙명 아트 퀼트전: Fiber Art : Quilt'가 8월 31일까지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박물관특설과정의 '퀼트' 강좌 수강생들과 수료 후 활동 중인 섬유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 한남대축구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2년 연속 우승
    한남대축구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2년 연속 우승
    한남대학교 축구부가 지난 2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동아대를 3-0으로 완파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남대는 전국 대학 축구의 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립했다. 경기 초반부터 우세를 보인 한남대는 전반 29분 홍석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며, 후반 14분에는 김준과 장재원이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확정지..
  • 확신을 위한 질문들
    신학자에게 듣는 알기 쉬운 신앙 문답
    믿음의 뼈대는 교리에 있다. 교리는 내가 믿는 신앙의 근거요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인생의 질문이 바로 교리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떠한 렌즈로 사물을 보는가에 따라 색이나 형태, 성질이 달라지듯, 어떤 교리를 갖고 있는지에 따라 삶과 신앙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
    숭실대,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제23회 콜로키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이상현 HK교수가 초청되어 ‘선교사 게일과 한국문학: 한국인의 원시적 유일신 관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이상현 교수로, 그는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67)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왔다”
    근래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심판’인 듯하다. 정치적으로 그만큼 안정되지 못했다는 뜻이다. 문제는 요란한 아우성인 심판 주장이 이중잣대(double standard)이자 내로남불이라는 데 있다. 세계적으로는 기후 재앙으로 곳곳에서 난리다. 신자들은 이 기후 재앙을 하나님의 심판의 날과 연관지어 생각하고, 불신자들은 이 기후 재앙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