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그룹의 원리와 실제
    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
  • 못된 한 사람의 이야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암흑 속에서 멸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다시 일으켜 주시겠지만, 우리들 가운데서 많은 선교사들이 구름처럼 일어나기 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젊을 때, 건강할 때,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뜨겁게 바쳐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 잎사귀 하나가 바람에 떨고 있을 때 ..
  •   이영훈 목사에게 국민미션어워드상을 받고 있는 구순연 집사
    “구순연 집사 ‘간증 집회’는 ‘영혼 구원’이다”
    평신도 사역자이며 전도왕인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27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세계를 경험케 하셨다. 그 이후 그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복음 전도자가 됐다. 구 집사의 간증 집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이상화 목사
    “소그룹 사역 통해 교회 본질적인 가치 회복해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가 7일 오후 본당에서 2024 하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그룹사역 운영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상화 목사가 주제강연을 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많은 지체가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로서, 혼자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
  • 정명석(왼쪽).
    검찰, 항소심서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가 여신도 성추행 및 준강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받았다. 6일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 보수 시민 단체들은 5일 오후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039;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039;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대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실시… 교육 정책은 실종
    오는 10월 16일,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직위 상실 이후 50일 만에 치러지는 것으로, 13조 원에 달하는 예산과 8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중요한 자리를 뽑는 선거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정작 교육 정책에 대한 논의보다는 정치적 대립이 두드러지고 있다...
  •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여야, ‘지역사랑상품권 의무 지원법’ 놓고 충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 법안은 국가의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민주당 과반 찬성으로 해당 개정안을 의결했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검찰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불기소’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불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이번 결정은 김 여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해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 증거인멸, 뇌물수수 등 모든 혐의를 포함한 것이다...
  • 대통령실
    정부, 의대증원 논의 위한 여야의정협의체 가동 의지 표명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8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의료계의 참여가 지연될 경우 여야정만이라도 우선적으로 논의 테이블을 가동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대비 37억 원 투입해 400여 명 인력 충원
    최 부총리는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전문의와 간호사 총 400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37억 원 가량의 재정지원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의료인력의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추석 연휴 이후에도 수요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재정 투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신생아
    신생아 특례대출 인기 폭발, 6개월 만에 7조원 돌파
    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 6개월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6개월간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총 2만 8541건, 7조 2252억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