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마태복음 9:35)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태순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 정재승 KAIST 교수, "책 기부해요" SNS 게시물 눈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이브더칠드런과 SK 이노베이션, 교보문고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 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은 도.. NCCK,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21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NCCK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반도 및 주변 강대국 간의 긴장과 대립이 고조되고 전 세계가 전쟁으로 아파하는 현 상황을 회개하면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도력과 지나온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암흑 속에서 멸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다시 일으켜 주시겠지만, 우리들 가운데서 많은 선교사들이 구름처럼 일어나기 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젊을 때, 건강할 때,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뜨겁게 바쳐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 잎사귀 하나가 바람에 떨고 있을 때 .. “구순연 집사 ‘간증 집회’는 ‘영혼 구원’이다”
평신도 사역자이며 전도왕인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27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세계를 경험케 하셨다. 그 이후 그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복음 전도자가 됐다. 구 집사의 간증 집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그룹 사역 통해 교회 본질적인 가치 회복해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가 7일 오후 본당에서 2024 하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그룹사역 운영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상화 목사가 주제강연을 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많은 지체가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로서, 혼자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 검찰, 항소심서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가 여신도 성추행 및 준강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받았다. 6일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실시… 교육 정책은 실종
오는 10월 16일,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직위 상실 이후 50일 만에 치러지는 것으로, 13조 원에 달하는 예산과 8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중요한 자리를 뽑는 선거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정작 교육 정책에 대한 논의보다는 정치적 대립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야, ‘지역사랑상품권 의무 지원법’ 놓고 충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 법안은 국가의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민주당 과반 찬성으로 해당 개정안을 의결했다... 검찰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불기소’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불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이번 결정은 김 여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해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 증거인멸, 뇌물수수 등 모든 혐의를 포함한 것이다... 정부, 의대증원 논의 위한 여야의정협의체 가동 의지 표명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8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의료계의 참여가 지연될 경우 여야정만이라도 우선적으로 논의 테이블을 가동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