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바이든
    美대선 첫 TV토론, 바이든 vs 트럼프 '고령' 대 '절제' 대결
    미국 대선 첫 번째 TV 토론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 90분간 일대일 토론을 펼쳤다...
  • 보석을 캐는 리더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살아가는 동안 질문은 계속된다. 평생 우리는 끊임없는 질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질문은 견문을 넓히듯 대강 보고 지나쳤던 것을 주의 깊게 보며 관찰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도, 사람도, 사물도 질문 앞에서는 대강 보아지지 않는다. 관찰하며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께도, 사람들에게도, 사물을 볼 때도 질문으로 다가가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소문(所聞)을 듣듯이 듣던 것들을 경..
  • 션 씨와 아나운서 박지혜 씨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사랑공동체
    션, '2024 미라클 플로깅' 수익금 베이비박스에 기부
    가수 션이 '2024 미라클 플로깅'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1천만 원을 (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골목길과 서울숲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한 가운데 10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군인들이 이동형 대북 확성기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北 오물풍선 지속 살포에 군 “대북 방송 재개” 경고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이 종이를 넣은 쓰레기 풍선을 계속 보낸다면 우리는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기 여성안수 30주년 기념 여성대회
    예장 통합, 여성안수 30주년 기념 여성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7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108회기 여성안수 30주년 기념 여성대회를 ‘퀀텀점프, 여성이여 도약하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기념예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김영실 목사(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은정화 장로(여전도..
  • 묵상과 적용
    [신간] 묵상과 적용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대하는 목적은 말씀으로 살기 위함이다.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변화되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은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묵상과 적용은 말씀을 깊이 대하는 일이라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다. 정확성과 적절성이 요구되기에 그 개념과 방법을 잘 알아야 안전하고 풍성하게 적용할 수 있다...
  • 성령
    성령 하나님의 본성과 사역
    성령은 성경, 신학, 역사 그리고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해하는 기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연구, 즉 성령론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종종 무시되고 있다. 저자 라 매클러플린 교수(서드밀레니엄신학교 겸임 교수)는 성경적인 주류 복음주의 조직신학에 기반해, 창조와 생명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성령의 광대한 사역의 범위와 깊이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이에 대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 [부고] 이승구 박사 모친 故 조숙자 권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던 이승구 박사의 모친 조숙자 권사가 6월 26일 소천했다. 향년 98세. 故 조숙자 권사는 신앙과 인품에서 존경 받던 이로, 90세가 가까울 때까지 친히 혼자서 교회를 다닐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승구 박사와 자부 김현숙 사모, 손자 이영우와 손녀 이지혜가 있다...
  • 전달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 맞아 시청각장애인 지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는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정보단말기 지원과 생계지원키트 배분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가 태어난 날로, 헬렌 켈러는 시청각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나 설리번 선생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아 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 인권 운..
  • 세이브더칠드런은 재앙적 식량 부족으로 인해 굶주리고 있는 가자지구 아동을 위한 인도적지원을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식량위기 최악 가자지구 아동 사망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재앙적 식량 부족으로 인해 굶주리고 있는 가자지구 아동을 위한 인도적지원을 강조했다고 27일(목) 밝혔다. 통합 식량안보 단계 분류(IP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인구 96%가 심각한 식량 부족에 놓였으며, 아동을 포함해 49만 5천 명 이상이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에 처했다. IPC는 유엔에서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의 위기를 분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