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를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와 '2024 한국 아동 삶의 질'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를 발표했다고 2일(화)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3·5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2천5백 명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 삶의 질 지수(CWBI, Child Well-Being Index)를 도출해 시도 간 격차와 변화추이를 분석했다. 아동 삶의 질 지수..
  • 하나님관계와 인간관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떠한 가치를 강조하려다 보면 그 가치와 반대되는 개념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캇 펙 박사가 감정의 부정적인 부분만 강조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평생 많은 사람을 상담했습니다. 그는 깨달았던 것이죠.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요. 특히 부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폭풍 속에서 ..
  • 제9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
    C.S 루이스가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은?
    2024 제9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기독교의 통합성, 루이스,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일 오후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와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형찬)이 공동주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심형찬 원장은 “본 컨퍼런스의 목적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세우기 위해 C.S 루이스를 통한 복음주의적 경건을 추구하는 ..
  • 하나님의 집
    창조 세계와 함께하기 위한 하나님의 여정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라지지 않는 어떤 갈망을 느낀다. 참된 소속감, 넘치도록 충만한 형태의 공명에 대한 깊고 강렬한 갈망이다. 현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알려진 저자 미로슬라프 볼프는 라이언 매커널리린츠와 함께 그리스도인 안에 자리 잡은 온전한 의미의 집을 향한 갈망을 탐색한다...
  • 변증이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기독교 변증 입문
    이 시대 탁월한 신학자이자 대표 변증가인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2천 년 기독교 변증의 이론과 실제, 핵심 주제, 역사적 발전 과정, 현 논쟁들, 대표적 변증가들을 탁월하게 풀어 놓았다. 이 책은 변증 교과서의 결정판이며 전통적인 기독교 변증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의 이성과 경험, 아름다움과 상상력을 포괄한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가자지구 전쟁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가자지구 아동돕기’ 긴급지원 캠페인 전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가자지구 전쟁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월)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병원을 포함한 주요 시설 및 인프라가 붕괴됐다. 물, 전기, 식량 공급도 줄어들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여기에 설사, 황달,..
  • 월드비전 합창단이 &#039;2024 월드비전 평화합창제&#039;를 개최한다
    월드비전 합창단, 2024 월드비전 평화합창제 개최
    월드비전 합창단(예술감독 김보미)은 지진, 내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2024 월드비전 평화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일(월) 밝혔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국내외 유수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대만 타이베이 화신 합창단 (Taipei Huashin Children’s choir) ▲홍콩 ICQM 호..
  • 초록우산은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039;2024 아동척추 건강 지킴이&#039;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아동척추 건강 지킴이'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아동척추 건강 지킴이'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자생의료재단의 기부금 3,000만원을 토대로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곳 아동 약 600명의 척추 건강 개선 활동 및 관련 교구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험담, 그 일상의 언어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보다 중요한 것은 말하는 능력이 마음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마음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마음은 아주 사소하고 하찮은 것부터 인생을 좌우할 만한 크고 극적인 결정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행동, 반응, 상호작용을 다스린다. 말 속에는 말하는 이의 마음이 드러난다...
  •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최저임금위, 올해도 결국 '늑장 심의'… 37년 간 28번 지각
    매년 이같이 기한을 넘기면서 '늑장 심의'가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최임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최임위 제6차 전원회의는 노사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올해 최임위 법정 심의기한은 6월27일이다...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민주, 방통위 방송 이사진 기습 선임에 "쿠데타적 작태"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3사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데 대해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국회를 기망하고 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적 작태"라고 비난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KBS에 이어 MBC까지 공영방송 전부를 장악하겠다는 검사독재정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비밀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밝혔다...
  • 서울대학교
    '개천에서 용난다' 옛말… '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 대학'의 올해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생 1만3141명 중 서울 지역 고교 출신은 4202명으로 32.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