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100)로 전년동월 대비 2.4% 올랐다. 아몬드를 제외한 과일류인 신선과실은 전년보다 31.3% 올랐다. 농산물 13.3%상승했다. ⓒ뉴시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11개월 만에 최저치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최저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유지한 것으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독일 테러 이슬람국가 IS
    FBI, 테러 우려로 타지크스탄 출신 이민자 8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국장 크리스토퍼 레이, FBI)이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타지크스탄 출신 이민자 8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모스크바 외곽 극장에서 발생한 ISIS-K의 테러와 유사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 카타르 도하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관련 '도하 3차' 회의에 참석한  탈레반 수석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아프간 파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특사 이스마툴라 이르가셰프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유엔 도하회의에 참석한 탈레반, 서방에 여성 정책 재고 요구
    유엔이 주최한 도하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단이 서방 국가들에게 아프간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정책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회의에서 탈레반 측은 관계 개선을 위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 지난 24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국제자금세탁기구(FATF) 총회 장면. (출처=FATF 홈페이지
    FATF, 북한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재지정
    FATF는 2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총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과 함께 이란, 미얀마를 '대응 조치가 필요한 고위험국'으로 재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이어 고위험국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증인(Follower)'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데테스워십은
    마데테스워십, 첫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 발매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증인(Follower)'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데테스워십은 이번 앨범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 WELOVE(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이 첫 정규 앨범 '합심'(合心)을 발표했다.
    위러브(WELOVE), 첫 정규앨범 ‘합심’(合心) 발표
    WELOVE(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이 첫 정규 앨범 '합심'(合心)을 발표했다. 2017년 결성 이후 약 7년 동안 40개 이상의 디지털 싱글과 EP 앨범을 선보인 WELOVE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CCM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상실, 중독 치유를 위한 성경적 코칭
    [신간] 상실, 중독 치유를 위한 성경적 코칭
    사람은 상실의 아픔과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해소해 보고자 중독에 빠져들기도 한다. 술, 성, 마약, 도박, 인터넷, 게임 등에 몰입하여 잠시 고통을 잊어보려고 몸부림치지만, 반복되는 행위로 중독에 빠져들게 되고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운 중독 상태가 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중독의 결과는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바참함을 안겨주게 된다. 그렇다면 중독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
  • 밀알복지재단은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의 위협에 처한 케냐 홍수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에 나섰다
    밀알복지재단, 케냐 홍수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실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의 위협에 처한 케냐 홍수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케냐는 지난 3월부터 지속된 폭우로 인해 300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28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많은 양의 비로 인해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됐고, 집 안에도 물이 들어와 벽..
  • KHN 코리아네이버스와 선교적상상연구소가 성락성결교회에서 ‘2024 공공신학과 선교적 상상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공공신학 위한 좋은 문화컨텐츠 양산과 관심 필요”
    KHN 코리아네이버스(대표회장 최명덕 목사, 이하 KNH)와 선교적상상연구소가 2일 오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2024 공공신학과 선교적 상상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최명덕 목사가 ‘공공신학과 문화컨텐츠’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 목사는 “KHN은 해마다 성지 순례를 한다. 그러는 중에 사도 바울의 선교 여정을 돌아보면서 바울의 선교적 상상력은 대단했다는..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59) 예수께서 우셨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말씀으로 죽음이라는 주제를 부활로 바꾸시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다시 장례식 분위기로 돌아간다. 죽음이라는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35절), KJV으로 보면 “Jesus wept”, 성경 구절 가운데 가장 짧은 절이다. 우실 분이 아니다. 죄를 지은 분도 아니고, 약한 분도 아니다. 하나님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