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에서는 아동은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발달, 가족·친구관계, 아동안전, 물질적 환경의 전반적인 ..
  •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174차)
    “그리스도의 꿈 가지고 북한에 복음 전파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74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평세 박사(1776 연구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지미션은 아프리카 선교지 교회개척 선교후원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종‘을 진행한다
    지미션, 교회개척 선교후원을 위한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 진행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아프리카 선교지 교회개척 선교후원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종‘을 진행한다고 2일(금) 밝혔다.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은 아프리카에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 건물이 마련되지 않아 나무 밑에서, 진흙 바닥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온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의 처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가 자라나 현..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손자녀 양육하는 조부모 지원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일(목) 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을 돕는 ‘조손도손 조부모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에 나선다고 2일(금)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김포, 서울 관악, 구로, 영등포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손도손 진행자 교육이 시범적으..
  • 관계 십계명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은 것을 온전하다고 한다. 레위기 13장 9-17절을 보면 나병을 진단하는 말씀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희게 되어 나병으로 판정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하고, 거기에 생살이 돋으면 부정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생살이 다시 희게 되어 온몸이 다시 희게 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한다. 곧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
  • 김규섭 박사
    하나님의 성전, 신전에 대한 대체신학적 고찰
    리쉬마 아카데미(대표 허정문 박사)가 1일 저녁 온라인 줌(Zoom)으로 제2차 유대-기독교 사상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허정문 박사가 개회인사,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모임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규섭 박사(아신대 신약학)가 ‘하나님의 성전 혹은 신전 고린도전서에 대한 대체신학적 해석들에 대한 예비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 버튼만 누르면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039;안락사 캡슐&#039; 첫 사용자로 알려진 여성이 실종됐다. ⓒ엑스 갈무리
    안락사 캡슐 첫 사용 예정자 실종… 스위스서 논란
    스위스에서 안락사 캡슐 '사르코'(Sarco)의 첫 사용자로 예정됐던 미국인 여성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안락사를 둘러싼 윤리적, 법적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각) 55세의 미국인 여성이 스위스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전망대 뒤뜰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서 헌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 장관, 지성호 전 국회의원.
    탈북민 추모 기념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계기로 만들어진 이 기념비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겪은 고된 여정에 위안이 되고 임진강 너머 보이는 북녘땅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통일의 미래를 전달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뒤로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정점식 정책위의장 거취 놓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 고조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1일 "일부에서 정 의장을 몰아가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는데, 한동훈 대표 쪽이나 현 지도부는 그런 뜻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정 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고, 본인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