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학부모들이 인권위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인권위 앞에서 진행했다.
    '적반하장' 인권위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한동대를 조사? "분노"
    "전통적 가치와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난교와 동성애를 옹호할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인권위의 횡포를 고발하고, 최근 인권위가 한동대에 대해 벌이고 있는 폭력적인 조치의 심각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겠다"면서 한동대학교 학생의 학부모가..
  • 김영한 박사
    "인권위, 한동대의 학생 징계에 부당한 간섭 말라"
    지난 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학교에서 행한 학생 징계에 대하여 조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 4명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는 한동대가 지난해 12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
  •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바른 인권 알리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북 교계 "인권위 전북도사무서 설치 철회하라"
    전북 교계가 동성애를 반대하고, 무엇보다 국가인권위원회 전북도사무소 설치에 대한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 목사)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유병근 목사)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전북도의회와 허남주 의원은 그 책임을 통감하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 5개 교계 단체들은 24일 낮 국회에서 '한국 교계 긴급 현안 국회 보고회'를 갖고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 교계 단체들 모여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
    한국 교계 단체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개헌 改惡 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법의 개정, 할랄도축장 건설 추진 계획 취소, 종교인 과세 유예 등을 외쳤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인권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改惡은 안 된다"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이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 주요셉 목사
    [반동연 논평] 국가인권위원회를 위상 제고하기 전 ‘성적 지향’ 등 논쟁거리부터 불식시켜야
    25일 오전 청와대에선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대통령이 정례적으로 들어 인권위가 정부부처를 종합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에 강제성이 없거나 일부만 수용해 수용률이 낮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챙겨 수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는..
  • 자유한국당 CI 로고
    한국당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강화는 '초법적' 발상…北 인권침해에는 침묵"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강화 방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25일 "한마디로 말하면 인권위를 통해 검찰과 경찰, 인권 관련 기관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주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눈 감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선국면에서 의심받을 처신을 삼가고 동성애자 일방옹호 중단하라
    4월 27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안석모 사무총장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 달아오르고 있고, 동성애 이슈가 전면에 드러나자 기다렸다는 듯 긴급 기자브리핑을 통해 차기정부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건 그 내용보다 시점이다. 절묘한 타이밍에 어려움에 빠진 모 후보자를 돕기 위해 흑기사를 자청한 모양새처럼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