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서울시 "인생 2모작 지원위해 협력"
    인생2막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18일 '중장년 재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에 따라 중장년들을 위한 재취업전략교육 및 장년취업인턴제를 통한 취업알선 등 중장년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당정 "어린이집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 의무"
    당정은 17일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개정안에 네트워크 카메라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네트워크 카메라는 인터넷과 연결돼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 전송된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앞서 추진됐었지만 영상 무단 유출과 보육교사 인권 침해 가능성이 제..
  • 15.3.12 100일 맞은 서울 마을변호사
    서울 마을변호사, 우리마을 해결사로 인기
    지난 12월 시작한 '서울시 마을 변호사'를 시행한지 100일이 되었다. 마을변호사 배정을 희망한 서울시내 행정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동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변호사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100일 동안 크고 작은 법률 상담을 진행하면서 '우리 마을의 전담 변호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 동대구역환승센터 현재
    대구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영남권 랜드마크로"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남편에 지어지고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18% 정도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12일 대구시 관계자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착공은 대구시에서 작년 말 '올해를 빛낸 10대 사업'에 선정할 만큼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사건으로 손꼽힌다고 전한다. 이미 7층 높이까지 세워진 웅장한 철골 구조물은 벌써부터 대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기 시..
  •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예상도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8월 본격화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간선 지하화 구간은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금천 IC까지 왕복 4차로, 연장 10.33km의 터널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울시 내.외곽간 고속 간선기능을 제공하고 서울시 ..
  • 문체부, 지역문화 융성위한 순회 포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융성을 위해 지역순회 포럼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11일 "12일 경북 포항을 시작으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순회 포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포럼은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시행을 지역에 홍보하고 법에 따라 수립하는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에 대한 지역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수렴해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 진흥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 사드
    사드 정치권 핵심이슈로 부상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가 정치권의 핵심이슈로 부상했다. 여권 지도부에서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야권을 중심으로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입장에서 사드는 입법의 문제는 아니지만, 국방 예산의 문제"라며 "더 중요하게는 북한의 핵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 경제와 국가..
  • 15.3.10 김영란 전 위원장, 김영란법 기자회견
    '김영란法' 제안한 김영란 "일부 후퇴아쉬워"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자신이 제안해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에 대해 "이 규정의 근본취지는 빽 사회, 브로커 사회 등 매사에 제3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풍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데 있다"며 "원안에서는 부정청탁 개념을 포괄적으로 하되 부정청탁이 되지 않는 사례를 예시하는 것이었는데 범위가 축소돼 아쉽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
  • 새정치聯 경제정당 시동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문재인 대표가 표방한 '유능한 경제정당론'에 걸맞는 도약을 위해 10일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정책연구원은 이날 당대표와 최고위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경제정책심화과정' 공부모임을 연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 공부모임은 경제 전문가들에게 한국경제에 대한 강의를 듣거나 서로 토론을 하는 자리로 이번 강의부터 새로 선출된 최고위원단을 포함시켜..
  • 15.3.9 리얼미터 박근혜 지지율
    朴대통령 지지도, 보수층 결집에 40% 근접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가 중동순방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피습에 보수층이 결집하며 40%대에 근접했다. 1월 2주차 이래 최대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06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4.0%p 반등한 39.3%(매우 잘함 12.7%, 잘하는 편 26.6%)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
  • 경찰, 외국인 관련 시설 경비 강화
    경찰청은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흉기 피습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외교시설뿐 아니라 군사시설, 문화원, 학교 등도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우선 미국 대사관의 경비인력을 기존 1개 중대, 1개 소대에서 2개 중대, 1개 소대로, 미국 대사관저는 1개 소대에서 2개 소대로 각각 늘렸다. 아울러 기존에 경비 인력이 없었던 주한 미국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미국 관련 시설에도 새롭게 ..
  • 고위공무원 10%, 반드시 민간 인재로
    정부가 고위공무원의 10%와 과장급 공무원 5%를 민간인재로 반드시 채용토록 한다. 그동안 무늬만 개방형인 지적을 받은 만큼 정부는 각 부처에 대한 개방형 직위 설치의 취지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인사혁신처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직위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처에 개방형 직위 조정계획을 마련해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 서울시, 베트남 상수도 교류 확대
    서울시가 상수도 우수기술 지식 공유를 위해 및 베트남 후에성 상하수도공사와 상수도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해외 수도사업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6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남원준 상수도사업본부장과 베트남 후에성 쭝꽁남(Trung Cong Nam) 상하수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분야 인적 및 기술 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내 대학들, 그린캠퍼스 정착 앞장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이하 협의회)는 6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4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등 48개 협의회 회원대학 총장ㆍ부총장, 참여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의 1년 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뛰어난..
  • 대전시, 3․8민주의거 55주년 기념식 거행
    대전시는 대전지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8민주의거 제55주년 기념식을 6일 가졌다. 기념식은 6일 오전 10시 10분 둔지미공원 기념탑 헌화에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이지한 대전시부교육감,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회원,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
  • 15.3.6 대구시 자동차
    대구주행시험장에 자동차부품硏 대경본부
    대구광역시는 6일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융합 R&D센터에 입주해 있던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가 대구주행시험장 내 '그린카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에 이전을 완료하였다"며 이에 대한 "본격 기업 지원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본부는 지난 2010년 3월 대구융합R&D센터에 문을 연 이후 5년여 만에 대구 주행시험장 내에 연구동과 시험동 구축을 완료하고 올..
  • 울산시, 기업체 대상 유물기증 간담회 개최
    울산시는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체 유물 기증을 위한 간담회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27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시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개요 및 그동안 추진상황 , 전시 기본계획, 산업기술사물 확보..
  • 제주서 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6 오후 2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2회 엑스포에는 기아, 닛산, 르노삼성, BMW, 한국GM, BYD..
  • 대전시, 신성장 선도기업 지원한다
    대전시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 지원사업'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매출UP, 고용UP, 기업가치UP을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약 372억 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운영해 지원기업 매출증대 2,509억 원, 신규고용 834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