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CRC, 4월 기도회써밋 행사 연다
이른 새벽 한인학생들의 기도소리에 CRC(북미주개혁장로교회)교단 미국인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성에 매료된 성도들의 입소문이 교단까지 퍼졌고, 마침내 모든 CRC교단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2012 기도회써밋'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금지에… 유대 회당 간 한인교회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금지 방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가, 2년간 지내왔던 초등학교를 떠나 맨하탄 51가에 위치한 유대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뉴욕]장영춘 목사 “38년 목회, 모두 하나님의 은혜”
미주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퀸즈장로교회를 개척, 38년간 담임으로 섬겨 온 장영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26일 저녁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타주의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관계자 및 성도들이 참여해 장영춘 목사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로즈볼 울렸던 한인들, 이번엔 헐리우드로
전세계에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연예계와 미디어계 심장부인 헐리우드를 위한 통곡기도회가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깁슨 극장에서 열린다. “TheCRY Hollywood"라 명명된 이번 기도회는 각종 미디어 제작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복음적인 영화들이 제작되기를 소원하며 하루 동안 금식하고 찬양과 기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 구체적 윤곽 드러나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의 무효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까지 12만577건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서명에 대한 구체적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열심히 선교”만으론 2% 부족, 연합해야
선교하는 교회로 잘 알려진 LA 은혜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의 정체성처럼 담임인 한기홍 목사도 선교하는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선교를 많이 한다” 혹은 “열심히 한다”는 표현이 은혜한인교회와 한 목사의 중요한 선교 철학까지 표현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다... 할렘가 홈리스들과 함께 한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 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21일 낮 할렘가 홈리스들을 방문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했다... 4개 교회 연합선교, 해외선교 새 장 열었다
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니카라과 티피따파에 위치한 소망 선교센터에서는 4개의 미주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기난사' 일가족 5명사망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밤 한인 일가족 5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뉴욕 교육국, 공립학교 예배 퇴거에 완강한 입장
연방지방법원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을 임시 연장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으나, 뉴욕시 교육국은 이를 소송 당사자의 경우에만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세계 최초 4D테마파크' 최은석 대표 LA서 과로사
세계 최초 4D 테마파크를 선보여 주목받은 디스트릭트홀딩스 최은석 대표(39)가 과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 한인교회, '동성혼 합법화 저지운동' 시작
워싱턴 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한인 교회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국장로교(PCUSA) 알래스카 서북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준 목사· KP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워싱턴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PCUSA 소속 한인교회들 한미노회로 이전해 신앙 고수
그동안 동성애자 성직문제로 인해 교단의 방향성을 고심해 온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복음주의를 지향하는 한미노회로 이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에 소속돼 그동안 교단의 현안문제를 다뤄 온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현 목사)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총 세 차례 모임을 갖고 보고서를 제출했다... LA 교계 “우리 목소리를 듣는 시의원이 필요하다”
LA 한인타운 선거구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교계 및 한인단체들이 12일 오후 2시에 윌셔 블러바드(옥스퍼드와 세라노 에비뉴 사이)에서 타운 선거구 단일화 촉구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군인 정신으로 복음 위해 달린다
“과거 화려했던 경력과 역경을 이겨 냈던 경험을 활용해 좋은 선교 자산으로 승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도의 영성을 가지고 선교 지도력을 발휘하는 올 한해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남가주교협 "학부모,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할 권리 찾자"
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고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 발의안을 위해 오는 4월15일까지 50만5000명의 서명 운동이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 주도로 다시 시작된다. .. “목회는 관계성… 성도에게 위로주고 싶어”
엄영민 목사. 그는 참 조용한 목회자다. 소리도 크게 지르고 성도들을 들들 볶아야 열심있는 목회자라는 말을 들을 법한데, 그는 오히려 조용하다. 그러나 그 조용한만큼 성도들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듣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려는 뜨뜻한 목사다. 아픔이 있던 교회에 부임해 성도들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감싸 안으며 함께 울고 웃으며 목회한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한인입양가족들 설날 분위기 만끽
한인입양가족단체인 코리안포커스(회장 마지 퍼샤이드)와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는 ‘한인입양가족 초청 설날 큰 잔치’가 2월 4일(토)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벌써 수년째 행사를 총괄해 온 정순선 국내선교부장(와싱톤한인교회의 복음증거와 선교사역부 소속)은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담임 목사님부터 모든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 영적 전쟁의 원리 깨닫고 거듭나자
강사는 김정한 선교사(SON미니스트리 대표, 전 케냐 선교사)가 초청됐다. 26일 열린 세미나에서 김정한 선교사는 “성경에서 영적 전쟁을 어떻게 말하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영적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며 “그러나 영적인 원인들, 즉 죄와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 세속적인 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