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플로리다교회도 탈퇴 행렬 동참하나?
    올해 PCUSA(미국장로교) 교단의 동성애 관련 헌법 개정이 있은 후 소속 교회들의 교단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 지역교회도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플로리다 교회 관계자는 지역 PCUSA 소속 교회 중 40%가 교단 탈퇴를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추가로 전해왔다...
  • 뉴욕교협, 재외선거 홍보 동참 실행위서 결정키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제38회기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각종 회의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뉴욕교협 집행부는 30일 오전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진승엽 뉴욕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만나 재외선거인 등록과 관련 교협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돕는 방안을 논의했다.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실시된 이후 현재까지 맨해튼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에 접수된 재외선거인등록 및 국외..
  •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 '교역자 송년 위로회'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박인철 목사)가 12월 5일(월) 저녁 6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교역자 송년 위로회를 연다.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 회장단(회장 박인철 목사, 부회장 안형준 목사)은 최근 총무에 한상우 목사, 서기에 엄주성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
  • 후원금 38불이 온 동네를 예수님께로
    매해 12월 첫째주일을 컴패션 주일로 지키고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이하 KCPC)가 오는 12월 4일 컴패션 주일을 선포하고, 아동 결연을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KCPC에서 가난한 나라 아동을 결연한 후원자는 총 868명으로 아프리카에 170명, 중남미에 352명, 아시아에 346명의 어린이들에게 최소 생계비 38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으로는 우간다, 에디오..
  • 탈북자 초청 크리스마스 축제 열린다
    탈북자들을 초청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축제 자리가 오는 12월 3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열린문장로교회 체육관(휄로우십홀)에서 마련된다. 전국 기도 선교단체인 ‘B2gether’와 협력하는 열린문교회 영어권이 주관하는 이번 모임은 북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을 초청해 참혹한 고통 속에서 북한을 빠져나올 수 있었던 그들의 생생한 체험 간증을 듣고 그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 한인목회자들 동성애자 안수 'PCUSA' 대거 탈퇴 움직임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목회자들이 동성애자 안수문제로 인해 대거 교단을 탈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PCUSA가 통과시킨 안수기준에 관한 수정안(10A)과 관련, PCUSA가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는 산하 교회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한인목회자들은 별도의 교단을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남가주 중부교협, 내달 5일 제28차 총회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용장영 목사)가 오는 12월 5일 오전 11시 라팔마연합감리교회(김도민 목사, 8111 Walker St., La Palma CA 90632)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28대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중부 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을 위한 각종 안건들이 논의된다...
  • 축복받은 광야, 미국 어제와 오늘에서 미래를 본다
    얼바인에 있는 한믿음교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축복받은 광야,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강사는 담임목사인 최상준 목사다. “왜 뜬금없이 교회에서 미국 역사와 사회에 대한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과 함께 “담임목사가 어떻게 이런 분야에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도 들 법하다. 그러나 이런 의아함은 강의를 듣다 보면 당위적 명제로 바뀌게 된다. ..
  • 빈민선교회 굿스푼, 불우이웃돕기 텐텐텐 캠페인
    추수감사절, 빈민들에게 따뜻한 도시락 한 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빈민선교회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추수감사절 연휴인 24일과 25일 애난데일 패어팩스 거주 300명 도시빈민을 위한 사랑나눔 잔치와 리버데일 메릴랜드 거주 300명 도시빈민을 위한 사랑나눔 잔치를 통해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빈민들을 위한 1인 도시락 후원 비용 20불(생필품, 방한용품, 선물팩 포..
  • 미주한인재단 제 7대 전국 총회장에 박상원 장로 선출
    미주한인재단이 지난 11월 19일(토) 오후 3시 30분 워싱턴DC 소재 우래옥에서 전국총회를 개최하고, 제 7대 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장에 박상원 전국 부회장(미주한인재단 LA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박상원 신임 총회장은 " 미주한인재단의 전국 조직화와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전국화할 계획이며 미주한인의 정체성 확립과 미국에서 주인되기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며 ▲조직간 대화와..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회 곧 정상화 될 것으로 보여
    지금까지 해외한인장로회는 총회의 헌법에 따라 교단의 목회자 양성을 위해 설립한 총회 직영신학대학교인 미주장신대학교를 서부지역 4개 노회에 위임하여 관리하여 왔다. 그런데 지난 2011년 8월 23일 모인 정기이사회 이후 4개 노회파송이사 20명중 14명의 이사들이 8월 23일 모인 정기이사회가 몇 사람에 의해 불법적으로 개회되고 진행되었다는 진정서를 올렸고 이에 총회는 10월 21일 총회임원..
  • '선교'위해 교파와 교회 뛰어 넘는 '연합'사역 펼쳐
    교회의 벽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선교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대형교회들이 연합한 선교 조직인 KPM(Kingdom Pioneer Mission)이 21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정례 정책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 황인철 목사(뉴욕아름다운교회), 임정섭 목사(펠리..
  • 미국 등 세계 곳곳서 연평도포격 규탄대회 열려
    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아 22일(현지시간) 세계 곳곳에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대회가 열렸다. 미주탈북자선교회(회장 마영애)와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대표 도희윤), 재미월남참전유공자총련(대표 한창욱), 한미자유연맹(회장 강필원) 등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한미 동시 규탄대회'를 열었다...
  • 가나안 교회, 39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이날 예배는 사회에 이철 목사, 기도에 이선영 목사(얼바인열린문교회), 찬양에 연합성가대, 설교에 ‘안수받는 마음’(딤후 1:3-8)이란 제목으로 김정찬 목사(서남 노회장), 권면에 허명 목사(서남노회증경노회장), 축사에 최명환 목사(서남노회증경노회장), 기념품 증정에 황선철 장로, 인사에 홍순관 장로, 광고에 전홍권 장로, 축도에 김대순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
  • 남가주 권사 성가단 10회 정기연주회 열려
    성가단은 <주님을 찬양하라>, <높은 곳에 계신 주께 영광>, <주기도문>,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구주를 영접하라>, <하나님의 나팔소리>,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내 잔을 채우소서>, <모든 것에 감사하세>, <서로 사랑하자>, <내 목자는 사랑의 왕> 등을 찬양했다. 또한 찬조 출연한 핸드벨 연주팀이 <사순절의 명상>, <오랫동안 기다리던>을..
  • “뉴욕교협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이 각자 교회에서 모은 과일과 쌀 등 생필품을 모아 8개 봉사기관에 전달했다.교협 임원들은 21일 오후4시 양승호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물품들을 직접 해당 기관들에 배달했다. ..
  • 하나인교회, ‘씨앗The seeds’ 전도축제 연다
    하나인교회(김창군 목사, 몬노비아 소재)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마태복음 13장 23절 씨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통해 ‘씨앗 The Seeds !’ 전도 축제를 12월 3일 오후 6시30분에 개최한다. 행사는 1부 ‘만남의 기쁨’ 시간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섹소폰, 조셉 김(CRAVIN리더)의 피아니스트의 연주/찬양과 God’s Image 뮤지컬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
  • 남가주목사회 회장에 김영대 목사, 부회장은 김영모 목사 추대
    남가주한인목사회 제 45회 정기총회가 21일 오전 11시에 풍성한교회(박효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장은 김영대 목사(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 차세대 사역), 수석부회장은 김영모 목사(한미장로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원래 남가주한인목사회는 회장직과 수석부회장직 모두 투표를 해서 결정하는 것이 정관에 규정돼 있으나, 이번의 경우 회장, 수석부회장이 모두 단독 공천을 받았기에 총회에서 별도의 ..
  • 뉴욕목사회, 김승희 회장-최예식 부회장 당선
    김승희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저를 믿고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이름을 적지 않았던 31명도 모두 껴안도록 하겠다. 목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승희 목사는 “제 인생에 무엇이든 쉽게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도 정말 수많은 선을 보고서야 성공을 하게 됐다”며 다소 여유를 되찾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삶의 풍랑 속, 당신은 요나인가? 제자들인가?
    홍 목사는 “배를 타고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다. 제자들 대부분이 어부였기 때문에 왠만한 파도는 남들보다 잘 견디는 사람들인데,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섰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을 깨웠다. 그리고 예수님은 ‘네 믿음이 어디있느냐?’고 책망하신 후에 모든 상황을 정상으로 돌려놓으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