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사단법인 미주한인의목소리를 비롯해 워싱톤한인통합노인회, 워싱톤한미여성재단, 워싱톤호남향우회 등 한인단체들이 전면적인 지원과 참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북한 탈북자 단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 행사에 미주한인의목소리 피터 김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 목회는 말씀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것…목사도 '마찬가지'
이 세미나에서 지형은 목사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란 주제에 대해 말씀 묵상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지 목사는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교회사와 교리사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 신학계에서는 독일 경건주의에 관해 최고의 학자로 꼽히고 있다. 경건주의는 17세기 필립 야콥 스패너 목사를 시초로 독일 개신교계에서 일어난 제2의 종교개혁 운동이며 말씀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美뉴저지 대형교회 목회자의 '수평이동' 금지 선언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이 교파와 개교회의 벽을 초월해 시작한 '러브 뉴저지' 운동이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와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이상의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영혼구원에 초점 맞춰 큰교회와 작은교회가 연합해 선을 이룬다는 목적이 많은 교회들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좋아도 교회는 싫고 목사는 더 싫다는데…"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OC교협)가 12일(현지시간) 은혜한인교회에서 '7인7색 목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유관재 목사(일산성광침례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이찬규 목사(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 등 6명의 목회자와 함께 오렌지카운티교협 회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가 .. '목회자' 당신은 클럽하우스 멤버인가, 구조선 리더인가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OC교협)가 지난 12일(현지시간) LA 은혜한인교회에서 '7인7색 목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유관재 목사(일산성광침례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이찬규 목사(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 등 6명의 목회자와 함께 오렌지카운티교협 회장 김기동 목사(충.. 목회자 자기개발, 정체성 위에 거룩한 '불만족' 느껴야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OC교협)가 지난 12일(현지시간) LA 은혜한인교회에서 '7인7색 목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유관재 목사(일산성광침례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이찬규 목사(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 등 6명의 목회자와 함께 OC교협 회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오염수로 고통 받는 빈민국, 깨끗한 물로 주님 사랑 전하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역 사회 중심의 문화사역 단체인 원하트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일보를 비롯한 지역 기독 언론사 및 방송사, 그리고 동양선교교회(담임 박형은 목사), 생명찬교회(담임 김동일 목사), 새생명오아시스교회(담임 김일형 목사) 등이 협찬하고 후원하는 워터투게더 콘서트(Water Together Concert·이하 WTcon) 개최 설명회가 지난 12일(현.. 중남미선교회, LA 연합단기선교세미나 개최
지난 11년 간 16회에 걸쳐 연합단기선교활동을 펼쳐온 중남미선교회가 선교에 관한 풍성한 정보와 선교의 열정을 나누기 위해 LA 지역 연합단기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LA생명찬교회(담임목사 김동일)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단기 선교를 계획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부원, 올해 중미단기선교(6.25-7.3)에 참여를 원하는 성도, 중미 .. '美메가처치' 마스힐교회 인수한 '한인 2세' 목회자의 비결
한인 2세 목회자 유진 조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시애틀 퀘스트교회는 같은 지역에 있는 메가처치(대형교회) 중 하나인 마스힐교회를 지난달 매입하며 화제가 됐다. 조 목사는 12일 시애틀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4만 제곱피트(약 3,716㎡) 크기에 9백만 달러(약 101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구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뉴저지교협,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기도회 개최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첫 기도회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개최된데 이어 뉴저지지역 목회자들도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를 11일 뉴저지 클리프톤에 위치한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담임목사 김은범)에서 열었다... 뉴욕교협-뉴욕목사회 주최 계시록 세미나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와 뉴욕목사회가 주최 단체로 참여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 다니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대동연회장에서 라홍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KAPC 뉴욕노회 제76회 정기노회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가 10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중앙산정현교회에서 제76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노회장에 이영상 목사, 부노회장에 황경일 목사를 선출했다. 이 밖에 임원진은 △서기 김해근 목사 △부서기 홍춘식 목사 △회록서기 임영건 목사 △부회록서기 임병순 목사 △회계 전성호 목사 △부회계 유경준 장로 등으로 구성됐다... 美교회 침체기 속 급성장하는 청년교회 비법은?
미국교회가 침체를 넘어 감소세에 접어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급성장 하는 교회, 그것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는 교회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는 10일(현지시간) 미래목회연구회와 행복한교육목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우리 시대를 위한 창의적 목회 포럼에서 미국교회 침체의 돌파구를 '창의적 목회와 미셔널 처치'라는 강의로 풀어냈다... 뉴욕교협 회장 "반인륜적 행위 절대 용납 안돼" 美대사 테러 규탄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가 한국시각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반미 성향의 인사로부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재덕 회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캐나다 정부,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북한 억류' 사실 확인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가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정부는 임 목사 가족에게 임 목사가 억류됐음을 확인해 통지했다. 그러나 임 목사가 북한 내 어디에서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뉴욕·미국'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 열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JAMA(북미주예수대각성운동)과 미기총이 공동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다... 주한미국대사 테러에 남가주 한인사회도 충격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LA 한인사회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방의 외교관이 서울 한복판에서 칼에 테러를 당한 이 사실을 규탄하면서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임현수 목사 억류…"북한 권력 다툼" 영향일 수도
토론토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 배경과 관련해 북한 내부 권력 다툼의 영향과 북한 당국에 일부 부정적인 임 목사의 과거 집회발언들, 일부 지원 대상 주민들의 친기독교적 성향이 북한의 새 실세들의 반발을 샀을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남가주교계, 사랑 담은 7천 포대 '쌀' 동포 사회에 전달
남가주교계의 제6차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 총 6만4,330달러가 모금됐고 6,500여 명에게 쌀이 전달됐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사랑의 쌀 운동을 종료한 1월 31일 현재, 28개 교회가 2만5,510달러, 35개 단체가 1만6,200달러, 90명이 2만2,620달러를 모금했다. 모금은 종료됐지만 쌀 쿠폰은 현재도 발행 중이라 그 수혜자가 최대 7,000여 명에 이를 수 있으며 교협은 이.. 영화 '제자 옥한흠', 뉴욕-뉴저지서 성황리 상영
고(故) 옥한흠 목사의 생애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제자 옥한흠>이 지난 14~15일(현지시간) 뉴저지와 뉴욕에서 연속 상영돼 성황을 이뤘다. 영화는 14일 뉴저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와 15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연속 이틀간 상영됐으며, 지역교회들의 단체 관람을 비롯해 교계 지도자들도 참석해 영화를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