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 라이트 박사
    코로나가 하나님의 징벌? “성급한 결론 경계해야”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더믹 유행으로 전세계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인 N.T.라이트(Wright) 박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징벌 혹은 어떠한 계시인지에 대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말 것을 경고했다...
  • 사랑의교회
    “코로나 사태에도 교회는 성장 중”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교회가 커다란 도전을 맞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고하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바나 리서치 그룹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으로 많은 교회가 공예배를 중단했지만 목회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WCC 트베이트
    WCC 트베이트 총무, 10년 임기 마치고 퇴임
    지난 2009년 총무에 당선된 뒤 약 10년 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이끌어 온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가 최근 임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WC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노르웨이가 고향인 그가 4월 1일부터 노르웨이교회의 의장 주교를 맡는다고 했다...
  • 마크 매클러그
    코로나 확진 후 퇴원 목회자 “예수는 나의 치료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목회자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유했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북아일랜드 지역의 다운 카운티에 거주하는 마크 맥클러그 목사는 일주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난 후 퇴원하면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기도
    C.S. 루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데이빗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기고한 'C.S.루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로버트슨 목사는 이 칼럼에서 "지금은 전쟁 중이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경제는 폐쇄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이동에 제한이 가해지고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며 "C.S. 루이스는 지난 1939년 가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당시..
  • 코로나
    독일인 41% “코로나 이후 삶의 의미 더 많이 생각”
    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인의 41%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삶의 의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응답했다고 최근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독일의 뉴스 웹사이트 '아이디어'(Idea)를 대신해 에르푸트르에 위치한 시장과 사회 조사 연구소인 INSA-콘술레레(Consulere)가 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코로나 유행으로 ..
  • 팻 앨러튼 목사
    英 주택가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창의적인 전도 방법이 요구되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목회자의 전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노팅힐 지역의 팻 앨러튼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택가에서 찬송가인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크게 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英 투어, 법정 소송으로 일정 연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영국 투어 일정이행사 대관을 취소한 공연장과의 법정 소송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기독교 행사가 다수 취소되는 가운데 이같은 결정이 예상된 바였다...
  • 캔터베리 대주교
    10년마다 소집 램버스 회의도 코로나19로 연기
    전 세계 성공회 주교 회의인 램버스 회의(Lambeth Conferenc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오는 2021년으로 연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모임은 10년마다 소집되는 이 회의는 당초 오는 7월 켄터베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 십자가
    스페인의 한 교회, 코로나19 임시 보호소 관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한 복음주의 교회가 임시 보호소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에반젤리컬 포커스에 따르면 스페인 푸에르테벤투라 섬(Fuerteventura)의 지역 당국은 복음주의 교회인 모던 크리스천 미션(Modern Christian Mission)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보호소를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
  • 저스틴 웰비 대주교
    英 첫 온라인 예배 “두려움 대신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드려진 첫번째 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예배는 램버스 궁전의 채플에서 드려졌으며 주일 오전 대주교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39개의 지역 BBC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됐다...
  • 교회 기도
    英 침례교 연합 “코로나19, 교회가 일어날 기회”
    영국 침례교 연합(BUGB)이 기독교인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할 기회로 만들라고 격려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린 그린(Lynn Green) 침례교 연합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교회가 일어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영국 코로나 예배 중단
    英 교회, 코로나19 보건 당국 권고 따라 예배 중단
    영국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 당국의 권고에 따라 예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16일 매트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규모 모임을 피하라고 권고했으며 이 지침이 종교 모임에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 매트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
    英 보건당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발표
    매트 핸콕(Matt Hancock)은 영국 보건부 장관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핸콕 장관은 "대규모 모임을 비롯해 식당, 술집, 영화관, 극장, 바, 클럽과 같은 소규모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모임을 피하고 대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 런던
    英 교계 지도자들 “‘코로나19’ 희망의 촛불 들자”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도로 희망의 촛불을 밝히자고 촉구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교회와 기도자들이 어머니 주일인 오는 22일 '국가 기도와 행동의 날'에 초대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