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통학버스는 추월하면 안돼요' 캠페인 ...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은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파스칼 리고)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만점 운전자 캠페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만점 운전자 캠페인'은 세이프키즈와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통학버스 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행사다. 예비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는 도로교..
  • 스승님 감사합니다
    "잘했어" "선생님 수업이 제일 좋아요"...
    학생이 교사들에게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너는 왜 남들처럼 못하니', ' 왜 맨날 그 모양이니'와 같은 비난과 차별하는 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아주 사소한 고백'과 함께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1만1449명을 대상으로 '좋았던 말(행동), 싫었던 말(행동)'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가..
  •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초중고 학생 10명중 7명 갖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 학생 10명중 7명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1만1410개 초중고교 학생 628만277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학생 중 434만734명인 69.1%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살람 에티오피아
    "고사리손으로 고마운 나라 국기 그렸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은 경제 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이 60년 전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 흘렸던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를 돕기 위해 '살람, 에티오피아!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 MBA
    국내에서 미국 MBA과정 취득할 수 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자기계발을 위한 방법으로 선호하는 것 중의 하나가 실전 업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MBA(경영학 석사학위) 과정이다. 미국 MBA는 경영 지식을 쌓으면서 영어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어렵고, 학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이 과정을 듣는 직장인은 많지 않..
  • 대학, 기성회비에서 직원 급여 지급하면 예산 삭감한다
    오는 9월부터 학생들이 낸 기성회비를 인건비로 지급하는 국·공립대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이 삭감된다. 교육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해 국·공립대 교직원에 대한 기성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관행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는 9월 이후까지 공무원직원에 대한 기성회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을 폐지하지 않는 국·공립대에 대해서는 국..
  • 전주시 '6대 종교' 관광 성지로 만든다
    순교의 핏자국이 선연하게 피어나는 전주, 구약성서 최초 번역지 전주가 종교관광의 새로운 성지로 조성된다. 전주시는 25일 송하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의를 열고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6대 종교의 역사·문화·정신·교육·의료·선교의 뿌리이자 종착역인 전주를 종교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국 종교의 중심지, 아름다운 순례길의 출발점이자 ..
  • 대학교 폐쇄 쉽도록 법 개정 추진한다
    앞으로 대학이 법을 위반하고도 교육부 장관의 시정·이행 명령을 3차례 이상 위반할 경우 학교 폐쇄가 가능해 진다. 교육부는 학교폐쇄가 가능한 교육부 장관의 명령 위반 횟수를 3회 이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팔색조
    팔색조 박제 ... 거제시청에 전시
    경남 거제시가 죽은 채로 발견된 팔색조를 박제, 전시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거제시는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를 박제해 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팔색조는 지난 5월24일 옥포동 한 창문에 부딪쳐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2개월간 작업을 거쳐 박제했다...
  • 낮은도서관
    구세군, 24시간 개방하는 '낮은 도서관' 건립
    EBS와 한국구세군은 23일 EBS에서 문화 및 교육 소외지역을 위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낮은 도서관'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문화와 소통을 진작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또 서로 적극적으로 공조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낮은 도서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다...
  • 가정환경조사서 학부모 직업·학력란 없어진다
    앞으로 학교가 부모의 직업, 소득, 학력 등을 함부로 수집하지 못하게 된다. 교육부는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 방지와 학부모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과도한 학부모 개인정보 수집 관행 개선 사항'을 마련해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 영훈국제중, 일반전형 지원자 40% 성적 조작
    국제특성화학교로 지정된 영훈국제중의 법인 이사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운영 초기부터 조직적으로 성적을 무더기 조작하는 등 입학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 인터넷게임 중독 피해자, 게임업체 향해 '재활·보호 대책 마련' 촉구
    인터넷게임 중독 피해자들이 4일 오전 대표 인터넷 게임사이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 분당 본사 앞에 모여 불법도박의 폐해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독예방시민연대와 전국도박피해자모임, 중독예방포럼, 기독교사회책임 등 도박 피해자 관련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사행성 고스톱·포커류 인터넷게임 불법도박 폐해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 부동산 명의신탁 '종교단체'도 허용…교회재산 사유화 방지 단초 마련
    종교재단 명의로 개교회의 부동산을 등기해도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법률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장우 의원 외 국회의원 57명이 발의해 출석 의원 231명 중 202명의 찬성으로 통과된 개정안은 명의신탁 허용 대상을 기존 종중과 배우자에서 종교단체로 확대했다. 부동산실명제법은 부동산의 실제 소유주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