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신간> 만화로 재밌게 배우는 '우리땅 독도'
    안세희 한국만화가협회 이사가 펴낸 <옛날부터 우리땅 독도>(에듀코어, 2013년 6월)는 전남교육청에서 교과서로 승인받아 오는 2학기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남 해남 화원중학교는 역사 교과서로 채택하겠다고 밝혔고, 2학기부터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했다. 여러 중고등학교에서도 채택을 준비하거나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큐리오스 인터내셔널이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중인 &#039;호루라기를 부세요&#039; 포스터
    아동 성매매·성폭력 '근절' 교회가 앞장선다
    한국교회를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와 성폭력 등 아동 성범죄 예방 캠페인이 전개된다. 국제선교단체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은 지난 20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간담회를 통해 교회에서 영화 '트레이드 오브 이노센츠(Trade of Innocents, 감독 크리스토퍼 베셋)'를 상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 성매매·성폭력·포르노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 (자료사진) 한우리교회
    교단 유지재단 명의 부동산 '실명제법' 제외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 등 종교단체도 부동산실명제를 피해 부동산을 '명의신탁'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회 부동산을 교단 유지재단 이름으로 등기해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무더기 세금폭탄을 맞았던 교회들이 구제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종교단체에 대해 부동산 명의신탁을 허용하는 내용의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재석인원 231명 가운데 찬성 202..
  • 영성 프락티쿰의 일환으로 개신교 수도원인 벽제 동광원을 방문 감신대 박사과정 학생들
    감신대,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 신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하였다. 목회상담과 영성에 관심이 있는 교단의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새로운 목회 모델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이 등록하여 한 학기 동안 학문 안에서 교제하며 목회와 영성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인기협 세미나
    "인터넷신문, 철저한 진실 추구로 신뢰 회복해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인기협)가 21~22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인터넷언론의 편파성 극복과 신뢰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은 <대자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편파성 극복'과 '실뢰성 회복'의 두가지 주제로 각각 세션을 진행하고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 예장합동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 연구공청회
    평행선 걷는 목회자 과세 문제, 해법은?
    성직자에 대한 과세 여부를 두고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예장합동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손상률)는 20일 오전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목회자 세금 납부대책 연구공청회'를 열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한 가운데 절충적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공청회는 목회자 과세에 대한 절출안을 제시한 심상법 총신대 ..
  • 만화 교과서 &lt;옛날부터 우리땅 독도&gt;
    독도 영유권 분쟁 해결 열쇠, '올바른 역사관' 교육이 관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일본정부가 지난 2월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세워 독도문제를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사하고 자신들의 논리로 외교전을 펴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출판사가 독도를 주제로 만화 교과서를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
  • 인천 아시안게임을 '선교의 기회'로…교계 움직임 본격화
    내년 9월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문화행사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를 중요한 선교의 기회로 삼기 위한 기독교계의 움직이미 본격화 되고 있다. 인천 기독교계 및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9일 오후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 4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 아시아게임을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선교와 인천복음화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 회계,계산기,재정 양식
    목회자 세금, 법적 의무 아닌 '신앙의 자유'
    목회자의 세금은 법적인 의무에 따른 것이 아니라 목회자의 '신앙의 자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통합총회 재정정책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은 유경동 교수(감리교신학대)는 "목회자의 세금은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납부한 세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적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 전남 신안군 증도
    '복음화' 1위 신안군, 증도에 기독교미술관 건립
    전남 신안군은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국평균의 2배에 이르는 35% 복음화율을 자랑한다. 이런 신안군이 증도(曾島, 복음화율 80%)에 한국을 대표할 '기독교 미술관'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증도면 우전리 짱뚱어다리 인근에 '(가칭) 골고다 기독교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2900㎡ 부지에 990㎡, 지상 2층..
  • 회계,계산기,재정 양식
    한국교회 실정에 맞는 회계 기준안이 만들어 진다
    한국교회 실정에 맞는 회계 기준안이 만들어진다. 최근 정부가 세입 확대를 위해 마련하고 있는 지하경제양성화 방안으로 종교 복지단체 등 비영리 기관에 대한 외부 회계 감사 의무화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한 회계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이를 위한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었다...
  • 싱글맘 싱글대디 "그래, 우린 더이상 혼자가 아냐"
    최근 몇년새 가족 패러다임은 급변하고 있는 추세다. 부부 국적이 서로 다른 다문화가족은 물론, 비혼(非婚) 동거가족, 조손가족과 더불어 엄마와 아빠 중 한 명이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 중 한부모 가족의 경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 아니라 '가족 해체'라는 시선을 받는 경우가 있다...
  • 팀 티보/트위터 사진캡쳐
    "내가 바로 홈스쿨링의 수혜자" 크리스천 롤모델 5인
    갈수록 공교육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교육으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교육 시스템을 탈피해 부모가 가르치는 것에 대한 부담감 혹은 실패 가능성 때문에 용기를 내기 쉽지 않다. 게다가 아직 도입 초기단계이기에 홈스쿨링의 성공적인 사례도 그다지 많지 않아 그 효율성 여부에 대한 찬반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그러나 몇몇 유명 크리스천들 가운데 실..
  •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 "「일베」뿐만 아니라, 「Daum」등 포털 사이트의 시정도 함께 논의돼야"
    최근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의 비판, 이념, 선정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급기야 '폐쇄' 주장까지 나왔다.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가 '무제한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다. 표현의 자유와 함께 그 표현에 따른 책임도 함께 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 제주 청소년 폭력 예방 순찰대 발대식
    청소년 폭력 방지 위해 민간단체가 손 걷었다
    박근혜 정부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을 표방한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민간인들이 앞장서 왕따, 탈선, 비행 등 청소년 폭력 예방 순찰대 발대식이 열렸다...
  • [전문] 교회언론회 성명"차별금지법 제정 논란과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
    최근 우리 사회는 소위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서 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기독교는 우리 사회 일반이 공유하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이며,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중 하나인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존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 동국대학교 연등 점등식
    종립대학 중 '동국대학교'에만 타 종교 공식 동아리 없어
    불교 종립학교인 동국대에 불교 외 종교 성향의 동아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에서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종립대학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내 공식동아리를 살펴본 결과, 동국대에서만 타 종교 성격의 동아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