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대책위, 기도회 및 행진
    연세대 대책위, 특별기도회 열고 신촌 일대 '행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3일 신촌 창천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신촌 일대와 연대 캠퍼스를 기도하며 행진했다...
  • KT-한국삐아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러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립 유치원 5곳 중 4곳, 신용카드 '사절'…일부 지역 설치율 줄기도
    최근 고액 사립유치원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5곳 중 4곳 정도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아예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당)이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사립유치원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현황을 보면 올해 기준 신용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사립유치원은 전체 4061곳 중 816곳으로 20.1%에 그쳤다...
  • 한교연, 2-4 임원회의
    한교연, 2-4차 임원회의 열어 '임원 변경'…정관개정안 심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은 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2-4차 임원회를 개최해 회원교단 요청으로 일부 임원 조직을 변경했다. 아울러 정관개정안도 심의·의결했다. 위임 30명을 포함해 전체 43명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위근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예장 개혁(종로측) 총회가 보내온 대표자 변경 건을 심의해 공동회장 장효근 목사를 임종학 목사로 교체하고 인권위원장 김..
  • 해외여행
    대학생 여름방학 중 가장 잘한 일 1위'여행'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은 대학생들이 올 여름방학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과 잘못한 일로 무엇을 꼽았을까?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생 45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성적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건국대, 24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서 2014 수시지원전략 상담회 개최
    대학 신입생 30% "내가 기대한 대학과 달라"
    대학 신입생 3명 중 1명(35.5%)은 입학 전 자신이 기대한 대학과 다르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난 6월, 7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남녀 13학번 신입 대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대면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 2013년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및 정책포럼 - 교단의개혁만이 한국교회 살길
    "개신교 '건전성·성실성·개혁성' 확보하는 교단총회 돼야"
    오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고신, 기장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계최된다. 하지만 총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가열양상을 띄면서 참관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총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총회의 건전성과 성실성, 개혁성 확보하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의 '2013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
  • 2014학년도 구조개혁 대상 대학 명단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백석·성결·성공회 등 기독대학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상' 포함
    백석대 성결대 성공회대 등 기독교 대학 3곳이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포함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 대학을 포함한 전국 35개 대학을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발표했다. 취업률과 재학생충원률 등 8개(전문대 9개) 평가 지표를 합산한 결과 하위 15%에 속한 대학이다...
  • 체형관리운동,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논하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3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소회실에서 정계와 학계, 단체장 및 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형관리운동 정체성 확립과 발전방향'에 관한 학술포럼을 연다...
  • 김철관 회장과 도영심 이사장
    인기협, 스텝재단과 파트너십 협약 체결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ST-EP재단(도영심 이사장, 이하 스텝재단)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이하 인기협)는 지난 27일 오후 UNWTO 제2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짐바브웨 엘리펀트 힐스 호텔에서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
  • 상담받는 청소년
    중학생 38% '중2 병' 경험한다…'학업 및 성적'이 원인
    중학생 10명 중 3명 이상이 현재 중2병을 겪고 있거나 겪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업체 좋은책신사고는 지난 12~23일 중등 회원 426명을 대상으로 중2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현재 겪고 있거나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 [교회언론회 논평] 불교 성역화에 서울시가 3,500억 원 투자?
    지난 8월 2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사이에 "견지동 역사관광자원 조성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22년 사이에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 주변을 묶어 역사문화공원, 10•27법난 역사교육관, 템플스테이 체험시설, 관광버스 주차장 등을 갖추는데, 3,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교회언론회, 특정 종교 성역화에 '혈세'…서울시에 '일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이하 교회언론회)가 지난 20일 서울시와 대한불교 조계종이 체결한 '견지동 역사관광자원 조성 업무협약'이 특정 종교의 성역화를 위해 국민 세금으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교회언론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22년 사이에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 주변을 묶어 역사문화공원, 10·2..
  • 서남수 장관
    서남수 장관, '수준별 수능은 처음부터 문제 많았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올해 처음 도입된 수준별 수능에 대해 애초부터 문제가 많은 정책이었음을 인정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강태중 대입제도발전방안연구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서 장관과 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수능 체제가 너무 자주 바뀐다는 비판이 있는데..
  • 대학들, 입시제도 바뀌어도 너무 자주 바뀐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27일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및 대입 제도 발전방안(시안)'이 발표되자 내부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다.대학들이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영향과 유불리 여부를 예상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일부 대학 관계자들은 대입 제도가 너무 자주 바뀐다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
  • 대학입시 설명회
    2017 대입수능부터 문과, 이과 구분없앤다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문과·이과 구분을 없애는 방안이 검토된다. 교육부는 27일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손질하고, 2017학년도부터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 검토할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마련했다. 교육부 방안에 따르면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
  • 교육부, 사립학교 기타적립금 투명성 높힌다
    내년부터 사립대가 '기타적립금'을 쌓으려면 적립 목적을 밝히도록 법제화된다. 교육부는 사립학교 재무·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목적 없이 적립하고 있는 기타적립금의 적립 및 사용내역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최근 5개년간 사립대학 적립금 현황을 보면 2007년 1조3746억원, 2008년 1조3486억원, 2009년 1조4117억원..
  • 예수님은 '12분 30초' 바울은 '밤새도록'… "누가 옳은가"
    한 신학생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18분 내외로 설교할 것"을 TED에 출연해 주장하며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가장 유명한 설교인 산상수훈의 예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타탈척이라 알려진 이 학생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 속해 있으며 신학 학사를 안식교 계통 학교에서 마치고 현재 목회학 석사 과정 역시 안식교 소속의 앤드류스대학에서 하고 있다...
  • 한국사지킴이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서명 10만 명 돌파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한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펼치는 한국사 대입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선정 촉구 서명운동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서 교수는 "지난 6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배우 송일국을 시작으로 불을 붙인 서명은 78일 만인 19일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10만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 뉴욕법원, 동국대 '신정아 학력위조' 손배소 항소 기각
    뉴욕 항소법원은 '신정아 학력위조 파문'과 관련 동국대가 예일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항소를 기각했다고 A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제2순회 항소법원은 동국대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한 1심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