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수능시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11일까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정답은 18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의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 채점 일정을 고려해 기간이 지났거나 이의신청..
  • 수능 정시모집 일정
    대입 정시모집 규모 줄어든 12.7만명 …다음달 접수 시작
    대학 정시모집이 다음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발 인원과 비율은 작년보다 줄어든다. 충원합격자를 포함해 수시모집에서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모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12만7636명으로 지난해보다 7641명 줄었다. 총 모집인원 37만9140명 중 정시로 선발하는 비율은 33.7%로 작년의..
  • 풍문여고 정문
    입시 2라운드, 시험 가채점 분석부터 정확하게
    7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시험은 끝났지만 입시 전쟁은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다. 수험생들은 이날 저녁 수능 영역별 정답이 공개되는 대로 수능 가채점을 진행한 뒤 본인의 성적을 최대한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수능 가채점 분석 작업을 잘 해 놓으면 27일 수능성적 발표 직후 빠른 시간 내에 최상의 지원 전략을 짤 수 있다. ◇수능 가채점은 최대한 신속하..
  • 첫 선택형 수능…수시·정시 지원 어떻게 하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정시와 남아있는 수시 지원전략을 잘 짜야 한다. 올해는 첫 선택형 수능이 치러지는 만큼 특히 영어영역에서 자신의 성적에 따른 유불리를 잘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바꿀 수 없지만 변화된 입시의 판세를 읽어내고 나만의 필승 전략을 세운다면 가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유웨이..
  • 대입수능
    대입수능, 전국 1257개 시험장서 시작…65만명 응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 보다 1만7775명이 줄어든 65만747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등 5개로 나뉘어지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저시력·뇌병변 수험생은 일반..
  • 경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경찰이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교육당국·지자체·NGO 등과 협조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에 나선다. 집중 단속 대상은 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주점 등 유해업소 고용·출입 ▲접객·호객 등 유해행위 ▲폭력·음란성 유해매체물 판매·제공 행위 등이다...
  • 수학능력시험
    오늘 대입수능시험 예비소집...65만명 응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6일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올해 수능은 지낸해보다 1만7775명이 줄어든 65만747명이 지원했으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인 7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
  •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한국 문화의 밤' 수놓은 화려한 '부채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한 후 명성교회를 찾았다...
  • WCC 제10차 부산총회 기자회견
    [WCC 부산총회] 첫 기자회견…박해·통일·반대시위 등 질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월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첫 기자회견인 만큼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진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 총무
    [WCC 부산총회] 첫 공식 기자회견…박해·남북통일·반대시위 등 질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발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첫 기자회견인 만큼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진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막식에 참석한 타종파 대표들
    [WCC 부산총회] 교계 및 타종파 지도자 대거 참석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3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BEXCO)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며 10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개회예배와 개막식에는 기독교계 주요 인사는 물론 불교 가톨릭 등 타종파 지도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WCC 부산총회 등록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WCC 부산총회] 분주한 등록부스 '바쁘다 바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가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BEXCO)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0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부산총회는 이날 오후 총무 및 의장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회무를 시작하며, 매일 아침 기도회와 성경공부, 회의와 에큐메디칼대화 등이 이어진다...
  •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열리는 벡스코
    [WCC 부산총회] "환영합니다, 세계 교회 여러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가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BEXCO)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0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부산총회는 이날 오후 총무 및 의장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회무를 시작하며, 매일 아침 기도회와 성경공부, 회의와 에큐메디칼대화 등이 이어진다...
  • '숭례문 단청' 종합 점검한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의 단청공사를 중심으로 복구공사 전반에 대해 종합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숭례문 종합점검은 화재이후 복원 공사 준공 이후 단청 부분에서 하자가 발견됨에 따른 것으로 단청공사뿐 아니라 복구공사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현장 확인·점검을 하게 된다. ..
  • 전교조 집회
    서울교육청, 전교조 전임 17명 복귀 명령
    서울시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17명에게 학교로 복귀하라고 통보했다. 서울교육청은 29일 전교조 전임자가 소속된 학교와 학교법인, 담당 지역교육청에 노조 전임자 허가를 즉시 취소하고 규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다. 국가공무원법 제73조 제2항에 따르면 교원은 휴직 기간에 그 사유가 없어지면 30일 이내에 임용권자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 루터회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예배
    "496년 전 종교개혁 정신, 오늘날 한국교회도 계승되길"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은총만으로, 오직 성서만으로" 1517년 10월31일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1483~1546)가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 등 각종 문제점을 지적한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의 교회 정문에 붙이며 강조했던 종교개혁운동의 '3대 원리'이다. 이를 기념해 종교개혁주일인 27일 오후 5시 루터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자 힘쓰는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언현섭)가 서울 용산..
  • 고입
    교육단체들 "교육부, 일반고 살리기 포기했다" 반발
    교육부가 28일 자율형사립고의 학생선발권을 유지시키는 내용이 포함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확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교육관련 단체들은 자사고 반발에 밀린, 소위 '일반고 살리기 포기안'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는 "정책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기존 시안에서 완전히 후퇴한 안"이라고 강조했다...
  • 고입
    서울 자사고, 성적제한 없이 추첨과 면접 선발
    2015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자율형사립고(자사고)는 중학교 내신 성적제한 없이 추첨과 면접으로 학생 선발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2014학년도부터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와 과목별 이수단위 증감 범위가 일반고, 자율학교, 자율형 공립고 모두 86단위로 통일되고 일반고에 4년간 학교당 평균 5000만원의 교육과정 개선 지원비가 지급된다. 교육부는 권역별 공청회와 전문가·관계자 간..
  • 한장총 새누리당에 정책제안서 전달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 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