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 목사)가 올해 6월의 시선으로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위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노동시장 개혁정책, 최저임금 결정에는 공통점이 있다, 친 기업, 부자 중심이다. 정책들은 자유주의 시장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그 풍요가 양극화와 갈등을 해결한다는 대통령의 취임사와.. 한교총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 “교회 조언 경청”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와 환담했다. 이날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류영모 대표회장은 “전환기에는 전환기적 사고를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데 장관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인사하고, 주변 국가들과의 외교와, 이슬람권과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관계 설정과 우리 국민 보호 ..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갖는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준비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교대회 취지와 주요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대회장)를 비롯해 증경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준비.. 한교연,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퀴어축제·차별금지법 우려 입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5일 서울 광화문 달개비식당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교계 현안을 놓고 간담회를 가졌다. 한교연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동성애 퀴어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에 대한 기독교계의 우려 입장을 전달했다... 세기총, 굿티비와 미디어선교사역에 협력하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6일 오전 굿티비(GOODTV) 대회의실에서 곳티비(대표이사 김명전)와 업무제휴를 맺고 세계선교와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미디어선교사역에 협력하며 선교사들을 후원해 상호 이익을 증진하게 된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민선8기 하은호 시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맞아 군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가 '하은호 군포시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군포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기도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4일 오전 6시 30분 군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예배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문화예술과 공무원, 권태헌 군포시 신우회장, 군기연 임원 및 지역 교회 목회자가 참석했다... 한교총 “서울광장서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가 오는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퀴어 행사를 개최하도록 최종 허용한 것에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시는 내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퀴어 행사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 ‘보수교계 최초 연합기관’ 기지협, 창립 47주년 기념예배 드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가 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제4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국내 보수교계 최초 연합기관인 기지협은 지난 1975년 7월 1일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목사 등 110여 명의 목사와 장도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기지협에 따르면 1975년은, 월남의 공산화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가안보가 지극히 불안하던 때였다... 한교총, 정부에 “정치·경제적 사면 복권 건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 경제적 사면 복권을 건의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나라는 1천8백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2만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재산적 피해와 원치 않는 사회불안과 갈등이 팽배하게 되었다”며 “겨우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날 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 ‘기관 통합안 가결’ 한기총 “한교총도 상응 절차 진행을”
얼마 전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한교총도 이에 상응하는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장총, 오는 7월 7일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맞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1부 기념예배·2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 ‘6.25전쟁 72주년 기념성회’ 개최
군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가 22일 오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강용규 목사(군기연 증경회장)의 사회로 강윤구 목사(군기연 증경회장)가 기도하고 최윤식 목사(군기연 실행총무)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군포제일교회 백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군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여호와 닛시"(출17:9~16) ..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참전한 선열들 희생에 감사”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2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인도한 이날 예배에선 다 같이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우신 주’를 부른 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윤문기 목사의 대표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보.. 세기총,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회장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한인교회(담임 장황영 목사)에서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출 17:9)라는 주제로 세기총 지회장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총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 찾아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6.25 한국전쟁 72주년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지난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 참혹한 속살을 드러내며 무고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있다. 그동안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전쟁을 억제해온 평화가 흔들리면서 강대국들의 충돌 우려가 현실화 되.. 한기총 “6.25 72주년, 자유·평화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 추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6.25 72주년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을 추모한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우리민족의 깊은 상처를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 “복음통일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9일과 12일, 제2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회와 제24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한국교회연합 6.25 72주년 성명서]
6.25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먼저는 대한민국을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먼 이국땅에 와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공짜 평화·자유 없다’… 6.25 72주년의 교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2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1950년 6월 25일 주일 고요한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 1개월 간 45만여 젊은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고 삶의 터전인 국토를 초토화했다”며 “이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운 참전 용사들의 값비싼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 세기총 “자유·평화통일로 72년 비극 마무리하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는 ‘자유·평화통일로 72년 비극을 마무리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6·25전쟁 72주년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