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 사랑의집짓기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울진 ‘사랑의 집 짓기 사업’ 대상가구로 선정된 52가구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추진위는 지난 5월 23일부터 울진신문 등을 통해 대상자 신청을 공고하고, 6월 8일부터는 견본주택 개관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NCCK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선종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로서 한국선교의 초석을 놓으신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교연 “기관 통합 논의, 비정상적 방향으로 흘러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관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가 하나가 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요 시대적 사명”이라며 “그러나 제아무리 목적이 선해도 수단과 방법이 복음의 궤도를 벗어나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한교총, ‘치유와 회복 위한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주최한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2 평화음악회-수원’이 지난 11일 밤,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6.25 전쟁 72주년을 기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NCCK 화통위,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 공동컨퍼런스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 이하 화통위)는 최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교총, 산불 피해 가구에 기증할 견본주택 개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22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울진에서 견본주택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영동침례교회 주차장에 선보일 견본주택은 12평형 모듈 주택으로 사랑의 집짓기 건설사로 선정된 아이엠건설이 시공했다. 이 견본주택은 거실과 주방, 안방과 욕실로 구성되었으며, 거실은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넓은 공간으로.. 한국교회연합 대표단, 세계복음연맹 사무총장 예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대표단이 6일(현지 시간) 뉴욕 도버 에반젤리컬센터에 있는 세계복음연맹(WEA) 제너럴 오피스에서 토마스 슈마허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안 가결했지만 여정 험난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가운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배임’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 이하 정상화위)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임시대표회장이 본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새 대표회장 선출을 안.. 한기총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 기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관 통합의 건’을 논의, 표결 끝에 총 투표 수 135표 가운데 통합 찬성 70표, 반대 64표, 무효 1표로 가결했다...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세부합의서’ 실행위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 사이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가 공개됐다. 한기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는 5월 3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이 합의서 내용을 보고했고, 통과됐다... NCCK, 6월 10일 우크라 위한 평화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와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는 내달 10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진행한다...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해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의결로 지난 25일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 “차별금지법 공청회 강행… 사과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공청회가 열린 것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제1소위는 5월 25일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대 토론자도 청중도 없이 평등법 공청회를 강행했다”며 “이는 밀실에서 찬성자들만의 논리로 국민의 뜻을 왜곡하려.. 한교총 “교육감 선거, 다음 세대 위한 선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 학교선택권을 존중하고, 교육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23일 발표한 ‘교육감 선거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택이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2022년 6월 1일에 실시 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각급 지방자치 단체장·.. WCC “북한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19일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가 최근 북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따른 우려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이날 전했다... NCCK 생명위·기환연, 24일 청파감리교회서 녹색교회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이하 생명위)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이하 기환연)는 2022년 제39회 환경주일을 맞아 오는 24일 청파감리교회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교총 “새 정부의 北 코로나 방역 지원 제의 지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새 정부의 북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같은 제목으로 17일 낸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 북한에 필요한 보건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 “한기총 임시총회, 한국교회 하나 되느냐의 중대 기로”
국가발전기독연구원(원장 박영률 목사)이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제5차 기독교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최대 연합단체였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분열의 아픔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현재 한기총 역대 총무들 가운데 생존하는 원로 증경총무들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교총, ‘탄소중립 창조회복교회 만들기’ 집필자 모집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탄소중립 창조회복교회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칼럼 집필자를 모집한다. 한교총은 “지속적인 산업화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됨에 따라, 전세계의 여러 국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조절을 위해 탄소중립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서도 2050 탄소중립(넷제로)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