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는 2022년 9월의 시선으로 ‘노란봉투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NCCK 언론위는 “노동자의 재산과 임금에 대한 가압류는 기업들이 구시대 같은 직접적인 폭력수단을 쓰기 어렵게 된 이후 노동운동을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으로 자주 활용됐다”고 했다... 한교총,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와 협약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과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허용수 조직위원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24일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합창대회의 28개 경연종목 중 종교 분야 종목에서 교회 합창단들의 참여를 위해 협력하며, 합창을 통한 교류와 평화를 이루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통일 통해 한반도 전역에 복음 전하도록 기도하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선교세미나, 선교대회를 각각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에서 제26·27·2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하고 세기총 10주년 기념선교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후보에 정서영·천 환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대표회장 후보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상임회장 후보에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확정됐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는 21일 제39-2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종교개혁 505주년… 그 정신과 전통 회복하자”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종교개혁 505주년 기념일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19일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게시한 날이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한교연 등 700개 단체 “교육과정 개정안 폐지해야”
한국교회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700개 단체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건국 후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헌법 아래 세계인이 본받고 싶어 하는 세계 1등의 나라와 국민이 되었다”며 “그럼에도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헌법을 벗어난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어 개.. 한교연 임원회, 국가조찬기도회 매월 1일 갖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3일 오후 경기도 장호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제11-4차 임원회를 열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를 매월 1일 정례화하기로 하고, 제12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한교총·사학미션, 개정 교육과정 시안 재논의 요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 한기총,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 최근 성료
(재)한국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하늘오페라 찬송가대학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최근 개최됐다... 한교연 “文 전 대통령, 성실한 자세로 조사 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성실한 자세로 다시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교연은 11일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 “본질로 돌아가 기독교 역사의 변곡점 찍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황의춘 목사(대회 준비위원장)의 사회 아래 73개국의 깃발을 든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문을 연 행사에선 먼저 홍석영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안디옥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했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자유·평화통일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한교연 찾아 송태섭 목사 등과 환담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사회공감비서관실) 전선영 비서관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사무실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했다. 전 비서관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곤 했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한교연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며 변함없는 기도와.. 조치원기독교연합회, 정기월례회로 군포제일교회·성민원 탐방
조치원기독교연합회(이하 조기연, 대표회장 현수동 목사)가 선교적 교회의 목회 철학 공유 및 기독교 복지기관 탐방을 위해 지난달 29일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을 방문했다. 조기연은 아비목회와 어미복지의 두 기둥으로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이룬 군포제일교회와 부설 복지기관인 성민원 방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고자 정기월례회를 탐방 일정으로 기획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 세기총 창립 10년… “한인 디아스포라에 희망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4일부터 19일까지 더케이호텔,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도약센터, 안디옥성결교회, 파리·브뤼셀·베를린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 첫째 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나라의 위기 때마다 기도했던 교회, 다시 간구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뉴욕교협 입후보자, 교회재정 관련 CPA 검증 안 받아도 된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0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3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차기임원 입후보자들의 교회재정과 관련한 심사기준을 다소 완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뉴저지교협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 “실행위원 사역 강화할 것”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부회장은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은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