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 뉴저지교협 제36회기 출범… 임실행위원 구성 완료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14일(현지 시간) 오후 6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제3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회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한편 새 회기 집행부 조직을 발표했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이태원 참사로 고통 받는 이들 일으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와 사회, 그리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와 그들의 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나경원 전 의원 “저출산 위기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
이채익 국회의원실(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저출생시대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아동돌봄정책 입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저출생대책본부(본부장 감경철)가 주관했다... 한기총 “경매 절차 연기… 근거 없는 억측 말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5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동산 경매 절차가 연기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기총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법원으로부터 확인한 후 긴급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의 임원 및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성의껏 출연하기로 하고, 동시에 한기총의 사정을 내·외부에 공개하여 차입 또는 후원을 요청하기.. 한기총 기독교연합회관 지분 경매 위기… 김현성 임시대표 책임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분이 경매 위기에 처했다. 당초 15일이 매각기일로 해당 지분이 경매에 부처질 예정이었으나, 일단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한 성직자… 이런 혐오·저주 해도 되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4일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자가 성직자라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강원도 원주의 한 성공회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 전용기를 온 국민이 염원해서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썼다고 한다”며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했다... 세기총,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통일 위한 업무협약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해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이사장 송기학 장로, 북방선교회 실무총재 김진우..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교총 예방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1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해 류영모 대표회장, 고명진·김기남 공동대표회장과 환담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류 대표회장은 권 장관이 지난 10월 21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들을 만난 일에 대해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를 위한 통일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태원 참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 함께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가 10일 아침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다... 최윤식 박사 “한국교회에 만연한 패배주의 극복해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해 지난 9월부터 세 달동안 진행되는 ‘2023 목회 인사이트’ 프로젝트의 3회차 컨퍼런스가 ‘미래와의 연결:그로잉 처치’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전 하늘문교회(담임 홍한석 목사)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선 홍한석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출연했다. 또 다른 강연자로 조.. 한장총,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 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도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며, 찬양을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 간의 교류와 공동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년 한장총이 개최해왔다... 한교연-우리민족교류협 ‘범국민 평화통일’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와 ‘범국민 평화통일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 임원단, 이태원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단이 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단은 이날 국화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세기총 “이태원 사고 되풀이 안 되게 적극 노력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이태원 참사… 교회가 함께 울어주며 기도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공동대표회장 고명진·강학근·김기남·이상문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표회장단 목회서신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대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분들의 유가족과 큰 부상을 입은 분들이 겪고 있는 비통과 슬픔에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NCCK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9일 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와 관련해 30일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어젯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당했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잠깐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으나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모든 이들.. 한기총 “이태원 참사 희생자 대부분 10·20대… 가슴 아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난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고, 특히 이번 참사의 희생자가 대부분 10대, 20대.. 한교총 “이태원 사고 애도… ‘코리아퍼레이드’ 연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긴급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날 긴급 성명에서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한,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교연 “이태원 사고 충격… 희생자·가족 위해 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긴급 담화문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거룩한 주일 아침에 지난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어떻게 이런 대형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지 참담하고 허탈할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