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협력 기관장들 초청해 간담회 가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 기관장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의 기후 변화와 가뭄으로 수많은 가족들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났다. 가족 대부분은 집과 가축, 농지를 잃었다
    전 세계 강제 실향 사태…10 년째 증가해 또 사상 최고 기록
    유엔난민기구는 강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간 매년 증가해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했다. 이는 유엔난민기구가 강제 이주민 수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평화를 위한 새로운 공동의 노력 없이는 이러한 추세를 뒤집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청 서울광장
    “서울시, ‘음란 논란’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가 취소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사실상 허용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는 15일 회의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 건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조직위는 광장 사용 기간을 7월 12~17일로 해 신청했는데, 이를 7월 16일 하루로 줄인 것이다. 다만..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6.25 때 피 흘린 믿음의 선배들 순교신앙 본받아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6.25 한국전쟁 72주년을 앞두고 15일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1950년 6월 25일에 시작하여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인해 15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360만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한반도의 건물, 주택, 도로, 교량, 철도, 항만 등 대부분 시설이 파괴되고 황폐화 되었으며..
  • NCCK 정평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참사 추모예배
    NCCK 정평위, 오는 21일 발달장애인 참사 기리는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앞)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연이은 참사를 추모하고 제도개선을 기원하는 추모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 한교총
    한교총, 무상 주택 제공할 52가구 선정해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 사랑의집짓기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울진 ‘사랑의 집 짓기 사업’ 대상가구로 선정된 52가구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추진위는 지난 5월 23일부터 울진신문 등을 통해 대상자 신청을 공고하고, 6월 8일부터는 견본주택 개관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 한기총 임시총회
    한교연 “기관 통합 논의, 비정상적 방향으로 흘러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관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가 하나가 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요 시대적 사명”이라며 “그러나 제아무리 목적이 선해도 수단과 방법이 복음의 궤도를 벗어나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2 평화음악회
    한교총, ‘치유와 회복 위한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주최한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2 평화음악회-수원’이 지난 11일 밤,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6.25 전쟁 72주년을 기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 NCCK 화통위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 주제로 공동컨퍼런스 개최
    NCCK 화통위,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 공동컨퍼런스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 이하 화통위)는 최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한교총
    한교총, 산불 피해 가구에 기증할 견본주택 개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22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울진에서 견본주택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영동침례교회 주차장에 선보일 견본주택은 12평형 모듈 주택으로 사랑의 집짓기 건설사로 선정된 아이엠건설이 시공했다. 이 견본주택은 거실과 주방, 안방과 욕실로 구성되었으며, 거실은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넓은 공간으로..
  • 한교연 WEA
    한국교회연합 대표단, 세계복음연맹 사무총장 예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대표단이 6일(현지 시간) 뉴욕 도버 에반젤리컬센터에 있는 세계복음연맹(WEA) 제너럴 오피스에서 토마스 슈마허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안 가결했지만 여정 험난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가운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배임’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 이하 정상화위)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임시대표회장이 본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새 대표회장 선출을 안..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 기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
  •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관 통합의 건’을 논의, 표결 끝에 총 투표 수 135표 가운데 통합 찬성 70표, 반대 64표, 무효 1표로 가결했다...
  • 한기총 실행위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세부합의서’ 실행위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 사이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가 공개됐다. 한기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는 5월 3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이 합의서 내용을 보고했고, 통과됐다...
  • NCCK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기도회
    NCCK, 6월 10일 우크라 위한 평화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와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는 내달 10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진행한다...
  • 권태진 목사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해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의결로 지난 25일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교총
    한교총 “차별금지법 공청회 강행… 사과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공청회가 열린 것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제1소위는 5월 25일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대 토론자도 청중도 없이 평등법 공청회를 강행했다”며 “이는 밀실에서 찬성자들만의 논리로 국민의 뜻을 왜곡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