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의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직분자 임직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7일 오후 4시 거행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넘게 미뤄졌던 정순재 담임목사 위임예배와 함께 김주영, 김태중 장로 임직, 이인혁, 박은영 집사 임직, 임유미 권사 임직이 함께 드려진 이날 예배는 원근 각처에서 찾아온 교단 관계자들과 동료 목회자들, 이웃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이 됐다... 한미수교140주년사업회, 오는 25일 학술대회 개최
올해 한미수교140주년을 기념해 올해 5월 출범된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한미사, 상임대표 최이우 목사)는 ‘한미수교140주년 회고와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사)크로스로드에서 개최된다. 유튜브 채널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에서도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 사랑의교회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능시험일인 18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를 가졌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 기도회에는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수험생을 위한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능시험일인 18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를 가졌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 기도회에는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래는 교회 측이 공개한 오정현 목사의 ‘수험생을 위한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이전의 80% 예배 출석”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1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회 측은 “특히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대면예배가 불가능했던 시간을 벗어나 ‘단계적 일상회복’ 이 이뤄지면서 예배의 회복에 대한 열정이 새벽기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새 한우리교회, 이전 감사 예배로 힘찬 도약 다짐
미국 LA에 있는 한인교회인 새 한우리교회(담임 강지원 목사)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새 한우리교회가 새로 이전한 장소는 LA 웨스턴 애비뉴와 워싱턴블러버드 인근으로 코리아타운 중심가에 위치했으며, 산타모니카 프리웨이와 매우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 원로 추대 및 은퇴 감사예배 드려
수원순복음교회(담임 이요한 목사)가 지난 14일 응답대성전에서 47년간 목회를 이어온 이재창 목사에 대한 ‘원로 추대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일생 마지막은 결산이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 남긴 자나 두 달란트를 남긴 자나 똑같이 칭찬했다... 사랑의교회, 성탄트리 점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측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교회 앞 마당인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광복 전에 있었던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했다고... 사랑의교회 특새 마쳐… 연인원 10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특새 현장에는 매일 1만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는 5천여 명의 전 세계 성도들이 동참해 연인원 10만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3일엔 찬양예배인 ‘..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김다위 목사 “순종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선한목자교회 3부 주일예배에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요한복음 1:1~18)라는 제목으로 첫 설교를 전했다. 강단에 오른 김 목사는 교인들에게 인사한 후 “지난 5월에 정말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는 선한목자교회 후임 담임으로 청빙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14일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이 교회 3·4부 주일예배에서 처음 설교한다. 1·2부 설교자는 유기성 목사다. 유 목사는 올해 5월 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2년 뒤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당시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던 김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임직식 “긍휼과 믿음으로 은혜 전하자”
미국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2명, 권사 2명, 집사 5명 등 총 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심우진 목사는 직분자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의 마음을 닮아 연약한 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의 삶으로 세상에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살라고 주문했다... [사진] 사랑의교회 특새 현장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매일 오전 4시 30분(토요일 5시 30분) 특새가 시작된다... 사랑의교회, 8일부터 가을 특새 “비욘드(beyond) 코로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매일 오전 4시 30분(토요일 5시 30분) 시작되는 특새에는 총 1,300여 개(국내 868개, 해외 432개) 교회가 함께 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맞아 개척교회 목회자에 레스토랑 기프트 카드
미국 버지니아 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현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섬긴다. 버지니아 소리교회는 미국 내 50개 교회 목회자 부부를 위해 올리브 가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레드 랍스터, 파네라 브레드 등 100달러(약 11만7천 원) 상당의 미국 레스토랑 기프트 카드를 보낼 예정이다... 교회의 첫 ‘위드 코로나’ 주일예배
정부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첫 주일이었던 7일 교회들도 새 방역 기준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렸다. 1단계에서 종교활동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법회·시일식 등은 시설 수용규모의 50%까지 가능하다.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은 없다...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1’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분당·수지·경기대채플)과 온라인으로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을 진행했다...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1’ 성료… “Win 코로나 이루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분당·수지·경기대채플)과 온라인으로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을 진행했다. 이번 전도축제에 대해 교회 측은 “일상이 된 ‘위드(with) 코로나’ 속에서도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다가가 복음으로 승리한 ‘윈(win) 코로나’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홀리윈’, 핼러윈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미국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가 미국의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이 텍사스 목회 33년 이끌어”
이 목사는 1988년 휴스턴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위임받은 이후 33년째 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텍사스 지역 장기목회의 비결에 대해 좋은 장로들과 교역자로 가장 먼저 꼽았다. 또 후배 목회자들에게는 ‘헌신된 희생과 섬김’,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 두 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