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장로교회
    “외형적 성공 보다 모범되고 건강한 교회 되길 원해요”
    교회 설립 30주년을 앞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올림픽장로교회가 새로운 목회 리더십과 함께 교회 본질 회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갖고 올림픽장로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수호 목사(37)는 "건강한 교회와 가정을 이루며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순수한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풍성한교회
    백 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풍성한교회에 만개
    미국 남가주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 백 년에 한번 꽃 피운다는 ‘용설란’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이번에 꽃을 피운 용설란은 높이가 4미터, 길이는 5미터가 넘을 정도로 풍성한교회교인들은 새해를 앞두고 꽃망울을 터뜨린 용설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 휴스턴 갈보리침례교회 담임 두지철 목사
    “말기 암에서 회복시키신 하나님… 더 큰 사랑으로 성도들 돌봐”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세 번째 순서로 휴스턴갈보리교회 담임 두지철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두 목사는 2007년 갈보리침례교회 2대 담임으로 부임한 후 14년째 말씀 중심의 목회를 해 오고 있다...
  • 샬롬나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샬롬나비, 영등포 광야교회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샬롬나비(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가 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에서 ‘2021년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본격 행사에 앞서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정과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오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대교구 사랑의 연탄 나눔
    3040세대 가정으로 구성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대교구가 겨울마다 진행해 온 사랑의 불꽃나누기 연탄 나눔 행사가 최근 경기 연천연탄은행본부인 전곡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년대교구의 교역자와 성도 및 자녀들은 7주간에 걸쳐 모금한 후원금 1,796만 6,000원으로 연탄 2만 2,457장을 구입해 연천연탄은행..
  •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 나눠요”
    미국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 남성수 목사)가 성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교회가 속한 지역의 웨스트민스터 경찰국(Westminster Police Depratment)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눈 데 이어, 오는 18일(토)에는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주차장에서 지역 한인들과 이웃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구촌교회 청지기부흥회 첫날 저녁집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뉴노멀 시대,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주님에 대한 눈 뜨여야”
    지구촌교회 ‘청지기 부흥회’ 첫날인 지난 6일 ‘뉴노멀 시대에는 어떤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 저녁집회 강의를 맡은 유기성 목사는 ‘일상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십시오(시16:8-11)’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유기성 목사는 “우리가 좋은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내가 좋은 교인은 아닐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교회 안팎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 시애틀 비전교회 고창훈 목사
    시애틀 비전교회 제6대 담임으로 고창훈 목사 부임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 제6대 담임으로 고창훈 목사(53)가 부임한다. 고 목사는 현지 시간 5일부터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담임 사역을 시작했다. 고 목사는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함께 주님을 예배하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애틀 비전교회가 설렘이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내년 4월로 연기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12월 중 계획했던 29개 교회 분립을 3개월 늦춰 내년 4월 첫 주에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조치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 4차 중간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지고 엄중하다”며 “이 상황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시작하는 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다니엘기도회
    2021 다니엘기도회의 은혜, 12월에도 이어간다
    지난달 21일 막을 내린 다니엘기도회가 이제 세계에 흩어진 성도들과 함께 한다. ‘글로벌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것. 이 기간 지난달 진행된 ‘2021 다니엘기도회’ 당시 강사들의 간증과 메시지가 6개의 언어로 번역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 범어교회
    대구 범어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이지훈 목사 청빙
    대구 수성구 소재 범어교회(담임 장영일 목사)가 제7대 담임목사로 이지훈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범어교회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주일이었던 지난 28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 청빙투표가 진행됐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 생명축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새 신자 전도를 위한 ‘새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축제 기간 2,556명의 결신자(현장 결신자 1,856명·온라인 결신자 700명)가 생겼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외면치 않은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 생명축제’ 통해 2,556명 결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새 신자 전도를 위한 ‘새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2,556명의 결신자(현장 결신자 1,856명·온라인 결신자 700명)가 생겼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외면치 않은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장애인대교구가 24일 교회 앞 베다니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20킬로그램 들이 김장김치 1,200상자를 장애인 가정 1,000곳과 관계 기관 등에 전달했다...
  • 제일좋은교회 수원시에 생필품 든 희망박스 기부
    제일좋은교회, 수원시에 생필품 든 희망박스 80개 기부
    수원 영통구 소재 제일좋은교회(담임 엄진용 목사)가 23일 수원시에 생필품이 들어 있는 희망박스 80개를 기부했다. 제일좋은교회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 10만여 원 상당의 생필품이 든 80개의 상자를 전달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예배·신앙 회복 위한 ‘10만 감사운동’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10만 감사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무기력과 우울감, 좌절감이 익숙한 우리 사회에 감사가 회복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함을 느끼고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 고백과 나눔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 휴스턴한빛교회 정영락 담임목사
    휴스턴 지역에 맞춘 철저한 양육으로 ‘신앙의 요람’ 자리잡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두 번째 순서로 휴스턴한빛교회 담임 정영락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전 연령이 고르게 분포된 균형 잡힌 목회를 펼치고 있는 정 목사는 휴스턴 지역에 맞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평신도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