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징계를 내리나? 도지사의 행정명령보다 헌법이 우선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에서는 도지사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방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하는 사건이 있었다.. 지형은 목사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모두 힘써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창조와 구원의 주님이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열어주셨다.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하늘의 지혜와 용기,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부, 종교 자유 짓밟아… ‘정치 방역’ 의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 의심된다. 교회를 ‘희생양’ 삼지 말고 종교계의 협력을 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를 두려움과 혼란에 빠트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국민들은 온갖 희생을 감수하면서.. 한목협, 용산 노숙자 텐트촌 찾아 방한용품 등 전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등 임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노숙자 텐트촌을 찾아 25명의 노숙자에게 겨울 방한용품과 식료품이 담긴 성탄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지형은 대표회장과 임원들은 코로나19와 혹한의 날씨에 위기를 맞고 있는 노숙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겨울 내의, 양말, 귀마개, 목도리, 털장갑, 모자, 핫팩, 김치, 김, 즉석밥.. “불가피하게 낙태 허용해야 할 경우 6주 이내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최근 국회에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을 연내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4월 11일 형법 제270조.. 대한성도연합 설립… “자유민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
대한성도연합(민계식·권영해·이동욱·강연재·이경훈·김명세·이상민, 이하 대성연)이 최근 설립됐다. 대성연은 설립 취지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서 1948년 8월 15일 기독교입국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4가지 건국이념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워주셨다”고 했다... “2021년엔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드렸으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1년에 바란다, 희망과 감사의 노랫소리가 높아지게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0년은 너무나 참혹했다. 코비드19로 사람들의 일상이 깨지고, 마음까지 무너졌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교회에서의 예배가 흐트러진 것”.. “올해 사자성어 ‘아시타비’…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0년 사자성어, 我是他非(아시타비)… 관인엄기(寬人嚴己)로 국민들에게 실망 주지 말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0년 전국의 900여 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아시타비(我是他非)이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말하.. 뉴저지목사회, 목회자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 전개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뉴저지목사회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나눔 운동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19일 성탄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번 참여를 독려했다... [샬롬나비 2020년 성탄절 메시지]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을 맞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코로나 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 위에는 샬롬이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0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7천6백여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1백6십여만명이 목숨을 잃는 재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경에서 샬롬은 많은 경우에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온전한 상태, 곧 ‘생명’, ‘안녕’ 및 ‘행복’ 등을 뜻한다. 아기 예수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정호 목사 “정부, 예배에 함부로 손 대선 안돼”
최근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호)가 “올해 한국교회가 예배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정부도 예배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오 목사는 그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지인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회가 어려워지면 나중에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팬데믹의 아픔… 오직 예수만이 희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6일,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올 한 해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온갖 어두운 그림자가 세상 구석구석에 드리워져 있다. 만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대유행을 겪게 되었다”며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가면서, ..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 자유·인권의 가치 망가트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통과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는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정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유입 막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프랑스 니스의 한 성당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 [전문] 프랑스 니스 성당 살인 테러 논평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자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 70대 여성은 아침 일찍 미사를 드리러 성당을 찾은 신도로 성당 내부에서 공격당했다. 경찰은 이 70대 여성 피해자가 ‘부분적으로 참수당했다’고 밝혔다... “낙태죄 관련 법률 조속히 개정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국회는 조속히 낙태죄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하면서, 2020년 12월 31일을 입법시한으로 정했다. 그 때까지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1년 1월 1일부터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은 효력을 상실한다”고 했다... 샬롬나비, 후암동 쪽방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샬롬나비 임원진 일행이 성탄절을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를 펼쳤다. 김영한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중석 목사, 최철희 선교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사무총장은 소망을찾는이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와 함께 100만 원어치의 쌀을 들고 쪽방촌 여러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대구기독교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김치’ 나눔
사단법인 대구기독교봉사단(이사장 이상민 목사)이 오는 18일과 19일 대구 달성군청 및 달성군 전역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한다. 봉사단은 ‘2020 성탄의 기쁨 적은 사랑으로 나누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달성군이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대상 300세대에게 쌀 20kg과김치 5kg을 각각 전달할 예..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