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
    다가오는 고난주간은 사순절의 절정으로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유대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받으시고 오는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는 기간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은 당시 로마 시대의 체제 반역자나 흉악범에 가하는 잔인하고 형벌이었다. 치욕의 형벌은 주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대신 받..
  • 김영한 박사
    “고난주간, 우리의 코로나 고통 가운데 계신 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0년 고난주간은 단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교회에 특별히 다가오는 회개의 주간”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중세에나 있었던 페스트 같은 팬데믹은 인류사회에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지난 ..
  • 선거 투표
    “예배 설교 중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 클린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클린 투표 10대 지침’을 마련했다. 아래는 지침 내용. 1. 투표 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2. 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3. 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코로나 여파… 부활절연합예배도 ‘생중계’로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방송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상 현장 모임이 취소된 것이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1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성도의 참석 없이 예배 순서자와 교단장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배가 생중계 될..
  • 성경 번역
    “5년 간 17억 명의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019년 세계 성서(성경) 번역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에서 2015년 이래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17억 명이 사용하는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고 대한성서공회가 31일 전했다. 연합회 총무 마이클 페로는 “전 세계 후원자들의 헌금과 번역자들의 헌신으로 지난 5년간 17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성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
  • 도올 김용옥 교수
    “도올의 ‘잡서’로 기독교 부정, 즉각 사과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잡서(雜書)로 기독교를 부정하는 공영방송 KBS 방송책임자를 문책하고, 기독교에 즉각 사과하라”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 KBS 라디오1에서는 지난 3월 26일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라이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도올 김용옥의 마가복음을 대상으로 쓴 ‘나는 예수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 세기총
    세기총 “부활 능력이 치유와 회복 더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부활절을 앞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세기총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절을 맞아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세기총 뿐 아니라 지상 모든 교회와 민족 위에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가  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어떻게 처벌될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가 28일 오후에 개최됐다.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는 “N번방 사건 관련해서 가담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현행법에서 어떻게 상담자가 규정되고, 디지털 상담자의 경우 어떻게 처벌되고, 현행범과 비교했을 때 보안되어야 할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 경북도 내 주일예배를 드린 교회 모습.
    “교회를 탄압하고 예배를 방해하고 있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일목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 등 약 40개 시민단체와 목회자들이 31일 ‘교단탄압과 예배 방해 행위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일정 시대에도, 6.25전쟁 시에도 쉬지 않고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정부의 정책집행 잘못을 신천지에 뒤집어씌 우더니, 이제는 기독교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헌법 제21조 1항에서 보장..
  • 한신상
    나선정 장로·신익호 목사·박찬섭 목사, 제26회 한신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제26회 한신상’ 수상자로 나선정 장로, 신익호 목사, 박찬섭 목사를 선정했다.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은 1993년 제정되어 첫 번째로 장준하 선생이 수상했으며, 김대중 前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강원용 목사, 김상근 목사, 김성재 교수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코로나19 상황에서 부활절에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넉넉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을 위해 수고하시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및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중심으로 국민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우리 사회가 현재의 어려움을 멋지게 이겨내고 한층 더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할 것을 확신합니다!”..
  •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
    ‘부활절,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부활절에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라는 글을 29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정책 집중 기간이 4월 6일까지인데, 한국 교회에서 그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던 교회들이 4월 12일 부활주일을 기해서 대부분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리라 본다”며 “4월 5일 종려주일부터 ..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전문] 코로나, 능히 이겨 낼 것
    코로나 바이러스(coronavirus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pandemic, 지구촌 대유행)을 마침내 선언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희생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이탈리아, 파랑스, 독일 등), 중동(이란), 미국, 남미 등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그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격상되고 있..
  • 김영한 박사
    “전대미문의 위기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한 전대미문의 감염병의 위기 앞에서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국가와 민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기도하고 봉사를 실천하자”고 했다...
  • ‘탄신 145주년 이승만대통령 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만 탄신 145주년… 자유민주 위협받고 있어”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6일 오후 서울 이화장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이날 기념회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의 인도로,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신철식 회장(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기념사, 김명섭 원장(이승만연구원)의 발간 보고, 전희경 국회의원(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말씀봉독, 배재아펜젤러중창단..
  • 좌로부터 백종국 교수, 손봉호 교수, 이상민 변호사.
    “엉터리 뽑은 지역 주민 창피주자” “벌금 매기자”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백종국 이사장과의 대담에서 “어떤 지역에 엉터리 국회의원이 뽑히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창피를 주자”고 했다. 백 이사장은 “벌금을 매기는 건 어떨까”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유독 교회 대상 중단 요구, 기독교 탄압 의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금지 명령이 유행가 가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기독교에서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교회에서 예배는 생명만큼 중요한 것”이라며 “예배 없는 교회가 있을 수 있는가? 지금까지 선교 135년 동안 교회에서 예배를 쉰 적이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가정예배’로 드리라고 하지만, 원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