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드라이한 팩트의 기사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위축되고 지구촌이 큰 위기 가운데 빠졌다”며 “5월 8일 오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는 379만여 명이고, 사망자는 26만8천..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 “돌아온 김정은이 그리도 반가운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이하 언론회)가 “돌아온 김정은이 그리도 반가운가? 한국 언론들의 독재자 띄우기 너무도 지나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여 일 동안 잠적했다가 지난 5월 2일 등장하면서, 한국 언론들도 앞 다투어 이 사실을 보도하였다. 그런데 그 보도한 내용의 기조를 보면, 많은 언론들이 김정은의 재등장을 매우 반기는 듯한 모.. 기윤실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 진상조사”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6일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해 신속히 진상조사 및 합당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피해자들의 보호와 회복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오랫동안 가학적 반인륜적 그루밍 범죄를 자행했다고.. “n번방…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n번방 사건’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n번방은 우리 사회 일그러진 성(性)문화가 만들어낸 범죄”라며 “n번방은 본질적으로는 하루 이틀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고질화된 것이 지금 터진 것”이라고 했다... [전문] 샬롬나비 n번방 사건에 대한 논평
우리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n번방 사건은 어린 학생들을 협박해 노예로 만들어 돈을 번 조주빈과 그 일당의 범죄행위는 한국사회에 성윤리가 붕괴됐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조주빈 범죄단체의 핵심이 모두 10대라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범죄자들은 특히 여성 청소년을 노예로 만들어 성 착취를 일삼았고, 수많은 자들이 돈을 내고 여기.. 北 총탄에 교계 “안보 위해 기도하자”
3일 오전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내 국군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북 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됐다. 국방부는 북한이 상호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기윤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 관련 성명 발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1일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은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가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과 부상을 당해 고통 중에 있는 노동자들, 그리고 큰 충격 속에 있을 생존 노동자들에게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인구 백만의 작은 나라 ‘에스와티니’ 의료진, 코로나19 긴급지원 요청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의료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한다”며 4월 30일 SNS를 통해 밝혔다... “홍콩, 민주화 운동 지도자들 석방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중국은 홍콩 반환시 영국과 맺은 일국양제(一國兩制) 국제협약을 준행하라”며 “홍콩 정부는 홍콩 민주화 운동의 반중 지도자들을 석방하고 탄압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2020년 중국 우환과 지구촌을 엄습(掩襲)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지난 4월 18일부.. 기윤실, 국내 최초 윤리적투자 투자조합 ‘에티컬 1호’ 결성 참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3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국내 최초 윤리적 투자조합인 '에티컬 엑스트라마일 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회, 권력 편에 서지 말고 예언자 소리 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4.15 총선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보수 야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들의 심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청사진 제시 없이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의 행태를 완강히 거부한다는 게 다수 유권자의 표심이었다. 이념적 편 가르기의 반사 이익만을 누려 왔던 보수 야당이 앞으로.. CTC코리아, 26일 온라인으로 부활절 연합 행사
건강한 교회 개척을 통하여 도시의 복음화를 이루어 가는 CTC코리아의 회원 교회들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연합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거대 여당의 탄생, 당장 ‘차별금지법’ 발의할 듯”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총선이 끝났다. 의석수로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였다. 그야말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80석은 단독으로 어떤 법안이라도 통과 시킬 수 있으며(헌법 개정은 빼고) 국무총리, 대법관,.. “대구 위해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
CE인권위원회의 정순진 집사에 따르면 ‘코기봉’은 방역, 의료지원, 기획, 기도 팀을 포함해 전체 8개 팀을 구성하고, 대구지역 자원봉사단을 모집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피해 지원을 하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방역, 의료, 소방팀들에게는 각계계층에서 보내준 후원물품과 위로물품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회, 선거법 잘 지키고 있다”
‘허위사실·가짜뉴스·선거법 위반 신고센터’ 개설해 제보를 받아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치르는 4.15총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자유민주 지킬 후보와 정당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후보자와 정당을 뽑아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가 아닌 당리당략을 추종하고 헌법정신에 위배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냐 독재 사회주의 제제냐 하는 선택길에 서 있다. 우..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아침 한국중앙교회에서 ‘21세기 고난 받는 선교지 실태와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유관지 목사(한복협 감사, 북녘교회연구원장, 용산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이윤희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전 한국군종목사단장)와 원성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부활의 사월에 일어난 역사의 교훈 다시 기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10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사람과 피조세계 전체에 근원적인 희망을 열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넉넉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부활절을 맞이한다. 인류 역사에서 교회가 경험했던 부활절 중에서 올해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