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CBMC 부에나팍지회(회장 스티븐 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부에나팍 소재 예손몬테소리 학원에서 지회창립대회를 갖고 지역 복음화와 일터 선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스티븐 최 지회장은 "부에나팍시가 하나님의 진리가 가득넘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회와 일터가 변화되길 소망한다"며 "비지니스를 통해 세상 한 가운데로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며 다른 지..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내년 예산안 통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가 제26회 정기총회를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열고 2021년도 예산안을 10만1천 달러로 통과시켰다. 감사 김영철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도 수입은 11만6045 달러, 총 지출은 7만3621 달러, 잔액은 4만2424 달러다...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분은 하나님”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가 28일 아침 사상 최초로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기도회 순서자들 중심으로..... “성경 교육자료 담은 상자 4천개, 中 가정에 배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올해 현재까지 중국 가정교회 조직망을 통해 4천 개의 ‘상자 속 주일학교’를 중국 전역의 기독교 어린이들과 가정에 배포했다고 22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상자 속 주일학교’란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부모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어린이 성경과 비디오 플레이어(video player).. [전문]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질병 이후(AD: After Disease)로 인간의 역사가 나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은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밀(密)이란 밀집 밀접 밀폐의 공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년 연초에 발생하여 9월 18일 인류 3천만 명이 확진되고 사망자도 1백만 명에 육박.. “대면 예배 금지는 종교의 자유 탄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코로나 방역 실패와 재확산 (책임)을 방역에 협력하는 한국교회에 전가하지 말라”며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에 자랑하는 맞춤형 K방역에 위배된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 논란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이 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구 사회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오래 된 것인데, 초기 로마시대 황제와 원로원과 귀족은 국가에 경쟁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귀족들은 평민보다 먼저 전.. “포털 장악 통한 언론 통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포털 장악을 통한 언론 통제인가? 억압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구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8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영찬 의원이 야당의 원내 대표 연설이 포털사이트인 다음 메인에 뜨는 것을 보자, ‘카카오(다음) 너무 하는 군요... 뉴욕목사회 11년 만에 회칙개정… 친목 성격 강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회칙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지난 7일(현지사간) 오전10시 30분 알리폰드파크에서 열고 실행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11년 만에 회칙을 개정했다. 목사회는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선거권, 임원 자격, 선거 방식, 회비, 상벌 등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보다 합리적인 조항들로 대체했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항들은 삭제했다... “중국발 입국 차단하지 않아 코로나 사태 키운 것”
한국교회수호결사대,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언론회 등 30여개 단체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슬로베니아는 지난 5월 14일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고, 뉴질랜드도 지난 6월 15일 마지막 지역전파 이후 코로나19 잠복기가 두 번 지난 28일 동안 신규확진자가 없어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해버렸다. 대만 또한 지난 6월 .. “NCCK와 기장, 차별금지법 단호히 거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유감스럽게도 그간 NCCK 총무(이홍정)는 자신을 파송한 예장 통합과 한국교회의 입장에 상반되는 행보를 하여 온 것이 사실”이라며 “보도에 의하면 NCCK 총무는 작년 10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2020 정책 세미나 개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지난 3~4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2020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수형 강기총 회장과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대구 교계서도 “대면예배 금지 부당”
‘예배 수호를 위한 대구지역 교회연합’(이하 대구교회연합)이 3일 ‘예배 수호를 위해 대구지역 교회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구시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10일 24까지를 기한으로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발동한 집합금지 명령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교회가 코로나 전파 주범? ‘융단폭격’식 보도 지양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내 언론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만들고, 그 프레임을 씌워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고약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언론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각 주요 언론들이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 기윤실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과 관련,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전임의들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샬롬나비 “베이루트의 치유와 회복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있었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의 도심 폭발 사고에 대한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베이루트는 중동 지역에서 기독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기독교인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초대형 폭발 사고가 레바논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의 불만이 극심하다고 전해진다”고.. 은보포럼,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드려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0주기(9월 2일)를 앞둔 31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예배 함부로 제한말라” 경기총 명의 광고 논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경기총) 명의로 28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기독교의 생명인 예배를 함부로 제한하지 말라’는 광고가 실렸다. 하지만 경기총 대표회장인 김수읍 목사는 "공식 논의된 바도, 허락한 적도 없다"고 했다. 경기총의 이름으로 성명을 낸 유모 목사는 "31개 시군과 논의했다"는 입장이다... 해임 헌의도… NCCK와 이홍정 총무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그가 속한 교단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때문이다. NCCK는 28일 낸..... “온 세상이 다 문 닫아도 교회 문은 열려 있어야”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이하 대기본)가 27일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에서 하루에 수백 명씩 코로나19가 창궐할 때에도 대구의 교회들은 교회의 문을 닫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