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명시 소하동 인근의 15세대에 연탄 7,500장을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세대에 최소인원으로 이루어 졌다. 기도회 측은 지난해 4월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던 적이 있다...
  • BTJ열방센터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 “인터콥에 진상조사단 파견할 것”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외 임원 일동이 29일 ‘현 Covid-19(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1년여간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등 소시민들의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피눈물 나는 노력과 방역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위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
    교회언론회 “‘권력형 성범죄’ 뿌리 뽑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권의 ‘성평등’ 공허한 메아리, ‘권력형 성범죄’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유명 정치인들의 성추문 사건을 언급하며 “그런데 이번에는 정의당의 당대표가 같은 당의 여성 의원을 ‘성추행’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유명 정치인들의 ‘성평등’ ‘성인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라고 했다...
  • 북한 인권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북한 주민 위한 기도 요청”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올해 첫 기도편지를 통해 2021년 북한 내부의 정세의 변화와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나눴다. 임 목사는 기도편지에서 “올해 초 북한의 8차 당대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조직개편이 있었는데 당 조직과 북한 내부 감시 강화를 위한 개편들이 특징이었다”면서 “여기에서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돼 과거 김정일에게 부여됐던 총비서 직책을 직접 맡음으로써 노동..
  • 전북 목회자 모임
    ‘예배 회복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 성명 발표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이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북목회자모임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켜가고 있다”며 “하지만 방역당국이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 정인이
    “제2의 정인이 생기지 않도록” 아동학대예방 부모시스템
    가정사역 단체인 하이패릴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6일 ’아동학대예방 부모시스템’을 제안했다. 아래는 그 전문. ‘정인아, 미안해!’ 새해벽두부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정인이 사건에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이다. 한 네티즌은 자책하며 말했다. ‘세월호 때 미안하다고 했는데 7년 만에 또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속했다. 우리가 바꿀게!..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2021년 한국사회 희망을 바라본다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한국사회를 향한 희망을 피력하고자 한다. 지난 한 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바란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 및 심적 타격을 입었다. 발생 1년만에 1억명 확진이 임박한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서 전 세계 인류는 위기상황을 모면하려고 노력하고..
  • 7년기도운동본부
    7년기도운동본부, 5개국 참여한 ‘7년국제기도회’ 성료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1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등 5개국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차 7년국제기도회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극복과 각국의 기도요청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오치용 목사는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된 인도의 수조이 로이(SUJOY ROY)목사를 소개한 후..
  • 미래목회포럼
    올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올해는 같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미래목회포럼은 22일 가지회견에서 “오는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또 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정부와 방역당국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1일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억울하고 슬픈 눈물을 외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억울한 국민이 있으면 이를 도와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국민들이 권력자들에게 위임한 권한이자 책임..
  • 김영한 박사
    [전문] 입양아 학대사망 사건의 샬롬나비 논평
    2021년 새해 벽두부터 양부모의 상습 폭행으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입양아 학대사망 사건)에 대한 전 국민적 추모와 공분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런 추모와 공분은 열풍처럼 치솟았다가 아무런 성과 없이 사그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과연 아동학대 사건이 얼마나 더 반복되어야 가엾은 아이들의 희생이 근절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아동정책은 아이들의 피..
  • 정인이
    “정인이 사건 양부모, 목회자 자녀라는 데 충격”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인이 사건’에 대한 논평을 18일 발표하며 “가해 양부모의 양가 모두 목회자의 자녀라는 충격적인 사실은 교회의 도덕성 교육 실패를 보여준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2000년대 들어와 한국교회가 몇 차례 잔혹한 흉악범죄의 구심점에 놓인 일이 있었는데, 이번 ‘정인이..
  • 강순영 목사
    ‘자마’ 강순영 목사 은퇴 “미국 부흥과 회복 운동 이어갈 것”
    지난 7년 동안 자마(이하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대표로 섬겨온 강순영 목사(71)가 정년을 맞아 지난 12월 말로 대표직에서 은퇴했다. 강순영 목사는 1993년 11월 김춘근 교수와 함께 JAMA 운동을 시작해 JAMA 총무, 부대표를 거쳐 김춘근 교수에 이어 제2대 대표로 사역해 왔다. JAMA Global 이사..
  • 다일공동체
    미주 다일공동체, 과테말라 빈민촌에 밥퍼사역 시작
    미주 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에서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첫 밥퍼 사역의 문을 열고,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중남미까지 빵과 복음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10월, 중남미 사역지 답사를 위해 다일비전트립팀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했던 유성재 목사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제 1대 원장으로 섬기게 됐으며, 내정된 이후 빈틈없는..
  • 예자연 행정소송
    “한국교회, 위헌적 예배 중단에 대처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 위헌적인 예배 중단에 대하여 대처한다-1차적으로 497개 교회, 행정소송에 참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빌미로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예배를 지속적으로 제한하며, ‘행정명령’을 통해 강제해 왔다”며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뜻..
  • 한국교회수호결사대
    “감염병법 개정 조항, 헌법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수호결사대(대표 주요셉 목사) 등 14개 단체 관계자들이 5일 세종 정부청사 총리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헌법 위반 교회폐쇄 감염병예방법과 코로나 행정명령의 차별적 적용을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 양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 참담… 대신 사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인 양 같은 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했다. 우리 사회가 깊은 충격과 분노에 떨..
  • BTJ열방센터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과”
    인터콥선교회가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교회는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 교회 예배
    “예배 참석한 소방공무원 징계는 부당”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징계를 내리나? 도지사의 행정명령보다 헌법이 우선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에서는 도지사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방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하는 사건이 있었다..
  •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
    지형은 목사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모두 힘써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창조와 구원의 주님이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열어주셨다.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하늘의 지혜와 용기,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