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우리나라에 빛과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전도, 모임, 예배, 기도를 통해 문맹퇴치, 인권향상, 남녀평등,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우리나라 선교 초기부터 교회는 끊임없이 예배를 드려왔다. 일제 강점기에도 예배는 중단하지 않았고 예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자유 독립을 위해 기도했다... 지미션, 여성 선교사 200여 명에게 화장품 후원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이 세계한인여성선교사회, 예장통합(PCK) 여성선교사회를 통해 여성 선교사 200여명에게 마스크팩, 앰플 등 화장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지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교단 및 선교단체들은 코로나 시대의 선교전략과 대응 방안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GOODTV-대치순복음교회, 소년소녀가정에 장학금 지급
천사(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GOODTV가 생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성년 소년소녀 가정 10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GOODTV가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장학금 지원 대상에게 장학금을 후원 및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이달 31일까지 모집예정이다. 모집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인원에게는 개별 연락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름성경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대표 고상범 목사, 이하 주사연)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들에게 지침서가 될만한 여름성경학교 계획안을 제시했다. "향후 여름성경학교, 겨울성경학교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성경학교를 해 야한다"고 운을 뗀 주사연은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기존처럼 1박2일, 2박3일 등에 걸쳐 교회나 수양관에서.. “예배를 ‘비대면’으로 강제하는 행위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가 7월 12일 0시부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교회에서의 현장 예배를 중단하라는 내용도 포함된다..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수도권 지역 일부 교회들이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신청 취지문을 낭독했다...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수도권 지역 일부 교회들이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이날 밝혔다.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2주간 시행되는 이 단계에서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허용된다... “한국, 중국서 벗어나 미국과 서방 자유진영 대열에 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및 대 미(美)·중(中) 외교와 관련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국이 지난 2021년 3월 17~18일 국무·국방장관 방한(訪韓) 때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동맹으로서 용납..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로 교명 변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한상화)가 ‘아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아신대는 교명 변경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설문조사 및 설명회, 주요 위원회, 교수회의, 대학평의원회,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변경된 교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성결대 김상식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결대학교는 김상식 총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17개 광역시도 기독교聯 “평등법안 철회해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얼마 전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성명에서 “국민과 종교계와 경제계와 시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또 다른 이름인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 6월 16일 국회 입법예고시스템을 통해 7월 2일까지 공개되어 국민들의 찬반의..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1주년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제가 누린 자유와 복음, 북한 주민들에게도 필요”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통일선교 컨퍼런스 유튜브 집회에서 탈북민을 위한 기도 동참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남북통일은 남한이 북한사상으로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라 복음적인 성격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인 영역에서도 쇄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국회의원직의 사명을 통일과 연관시켰다... “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 정면 배신 행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있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집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서울의 도심에서는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8000명이 모임)가 있었다. 당초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집회할 것으로 여겼던 것을 종로 일대에서 기습적으로 한 것도 그렇고,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은 집회를 한 것은 명백히 불법”이라고 했다... ‘1주년’ 한반교연 “동성애 합법화 시도 묵과할 수 없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 철회 촉구”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은 폐지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한 일간지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협의회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논쟁은 수년 간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상태이고, 지독한 공산주의와 대치하는 특수한 상황 때문.. ‘쉐마대한민국 세계로1차대회’, 8일 부산 세계로교회서
쉐마교육연구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쉐마대한민국 세계로1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쉐마교육’이라는 주제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1 쉐마지도자클리닉 2학기’ 과정의 마지막 순서다... “교회가 선도적으로 방역 지침 꼼꼼히 지키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최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목협은 “이번 개편으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 수가 다소간 확대되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시행되는 방역 체계에 따라 백신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단계별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된다. 그간 예배 참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위.. “원자력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 목표로 나아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2월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에서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문 대통.. 대한성서공회, 경산중앙교회 후원으로 차드·토고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3일, 경산중앙교회(담임 김종원 목사)의 후원으로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각각 9,903부와 9,977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김종원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성경 한 권, 많게는 만 권을 보낼 때에 심는 마음으로 보낸다. 그저 이 성경이 가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둬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