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24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신앙을 간증했다. 유년 시절 부모님을 여읜 윤 권사는 어릴 때부터 연극 활동을 하며 3살 위인 오빠 윤향기 씨의 학비를 감당했다. 변변찮은 잠자리도 없을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던 윤 권사는 여관부엌이나 교회 지하에서 잠을 자야했던 이야기를 풀었다... 정홍열 교수, 아신대학교 11대 총장으로 선임돼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이 최근 열린 제148회 이사회에서 아신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정홍열 교수를 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선임과 동시에 학교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대전시, 4단계 적용시 종교시설에 형평성 있는 적용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련, “종교시설(교회)에 원칙과 형평성에 맞는 정책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대전시청 앞에서 발표했다... CCC, 2021 하계 캠퍼스선교전략 컨퍼런스 개최 예정
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CCC 내 교수선교회가 주최하는 2021 하계 캠퍼스선교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8월 17일(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수련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며 비대면 참여자를 위한 줌링크도 제공된다. 컨퍼런스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누가복음 5장 4절 말씀을.. 고신대복음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고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인 73.6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 굿네이버스, 서울 강남동지방 취약계층에 마스크 5천장 지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감리사 고병선 목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마스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과 굿미션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강남구 .. 로고스-한동대‧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법무법인 (유)로고스(대표 변호사 김건수)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층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한국교회언론회,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한 교계 인사들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문을 통해 지난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부 목사 및 기독교계 인사들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기도회를 연데 대해 '기독교 지도자의 타락'이라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추모'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잊지 않음'이라고 설명하며 "박 전 시장은 '부천 성고문 사건'과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 교회 단톡방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 공개
32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기독교 최대 SNS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함께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는 '요즘 부르거나 듣는 찬양', '코로나 시국에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매체', 요즘 자신의 신앙생활 관심사', '새신자를 위해 해주고 싶은 자신의 역할', '정규예배 이후 자신의 모습' 등 총 14가지의 질.. “탈북자 300여 명 북송 대기 상태… 中 정부, 석방하길”
북한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선교단체 NK.C 에바다선교회가 탈북자와 관련된 긴급 소식을 알리며 중보기도 요청을 했다. 이 단체는 19일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글에서 "7월 14일 단동을 통해 신의주로 36명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었다는 소식을 확인했다"며 북송된 탈북자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총살 당하는 운명에 처했음을 알렸다... “대면예배 금지는 ‘평등원칙’과 ‘국민 기본권’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가 서울과 경기도 교회 및 목회자들의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각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일부 인용된 것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서는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허용됐다. 모임·행사·식사·숙박은 전면 금지됐다. 비대면 운영을.. 뉴욕장로연합회 16개월 만에 조찬기도회 “미국과 한국 위해 기도”
미국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 제74차 조찬기도회가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개최됐다. 장로연합회가 조찬기도회를 연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만이다... 그레이스미션대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10년 인가
그레이스미션대학(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이 미국 내 한인이 설립한 신학대학으로는 최초로 북미신학대학협의회(ATS)로부터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 in ICS) 인가를 획득했다. 또한 학교의 학문적인 성과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 재정 자립도와 학교 시설, 교수진 확보 및 학생 관리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ATS로부터 2021년 7월 1일부로 '전과정 10년 인가 연장'이라는 쾌거.. “대한민국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당성 입증”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제73주년 제헌절 논평을 통해 우리 헌법이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기본 질서로 선언했음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의 기본법인 헌법이 제정된 지 73주년이 된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은 국가의 기본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천명했다.. “대면예배 관련 법원 결정, 서울·경기 모든 종교시설에 적용”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법원이 서울시와 경기도의 ‘비대면 종교활동’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것과 관련, 해당 결정이 이 지역 모든 종교시설에 적용된다고 17일 밝혔다... 예자연 “다시는 ‘대면예배 금지’ 명령 없을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7일 “오늘 수원지법에서 ‘경기도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행정명령 중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정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자연 “가처분 일부 인용, 아쉽지만 환영”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6일 “사법부에서 ‘서울시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행정명령 중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19명 예배)를 인정한 것에 아쉽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전력 등이 있는 종교단체를 제외하고 최대 19명까지,.. 뉴욕한인원로목사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13일(현지시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부정령)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소의섭 목사, 총무에 이병홍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예수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형평성 상실한 비대면 예배 강요, 분명한 차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예배자는 범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를 발령하면서 비대면 종교활동만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